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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수영 100살까지 활동하겠다는 야심녀 [복면가왕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정체 이수영]

올드코난 2015. 12. 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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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38회 2015.12.20. 19대 복면가왕 전 [2라운드 솔로곡 대결] 첫 번째 대결 팀이었던 이수영(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은 1라운드에서 채연을 59대 40로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해 엠블랙 지오(아빠가 사온 붕어빵)와 대결했다.



이수영은 더원의 사랑아를 불렀고 지오는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를 불렀다. 결과는 58대 41로 이수영이 패하고 아쉽게 가면을 벗었다.이수영은 1999년 데뷔했다 벌써 17년차 중견가수다. 결혼해 5살짜리 아이를 둔 엄가이기도 하다. 현재 육아를 하고 있고 아이에게 슬픈 노래는 좋지 않아 부를 수 없다는 이수영은 이수영은 데뷔 당시 동양적인 감성을 담은 오리엔탈 발라더로 불렸다. 다재다능한 이수영은 2000년대 초반 발라드의 여왕으로 뛰어난 예능감으로 예능프로에서도 맹활약해 한 시대를 풍미했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37살 주부가 된 이수영은 자신이 나이가 들어감을 아쉬워 함을 내비쳤다. 

가수는 늙어서도 안되고 손을 보여주어야 하는 직업인데, 설거지 할때도 떨렸다는 이수영은 가수로서의 욕심을 아직 버리지 못했다. 앞으로 30년은 더 해야 겠다는 농담은 그녀의 진심이었다.

100세 시대에 데뷔 17년차는 어리다는 이수영은 100살까지 정말 열심히 활발하게 활동하기를 기대해 본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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