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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강남 한국말과 노래 다 늘었다. 재도전 희망가수! [복면가왕 음악신동 모차르트 정체 강남]

올드코난 2015. 12. 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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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37회 2015.12.13. 19대 복면가왕 [1라운드 듀엣곡 대결] 두 번째 대결 팀이었던 강남(음악신동 모차르트)의 대결 상대는 ‘아빠가 사온 붕어빵’이었다. 남대 남의 대결이고 화려한 의상과 소박한 의상의 이들의 노래는 캔의 ‘내 생애 봄날은’이었다. 이날 분위기를 확실히 업 시킨 선곡이었다. 둘의 하모니에 재미있는 포퍼먼스까지 무척 재미있던 이들의 경연 결과는 단 5표차이 52대 47로 강남이 패했지만, 후회가 없던 무대였다.




강남은 2011년 엠아이비 멤버로 공식 데뷔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무명으로 지내다 4차원적인 매력과 친근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최근에 부각된 예능의 블루칩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런 예능의 활동으로 강남이 많이 알려졌지만, 가수로서 강남은 아직 어색하다. 큰 히트곡이 없던 것도 있지만, 강남의 아직은 어색한 한국말때문이기도 하다.

근데 이날 강남의 노래는 발음상의 어색함이 거의 없었다.

그동안 노력을 많이 했음을 보여준다.



강남은 출연소감에서 “쟤 노래 못해, 발음 이상해 하는 얘기가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없었다. 제일 행복했던건 관객분들이 따뜻했다. 다 웃고 다 최고라 해주고 너무 좋았다. 항상 발ㅇ틈 교정하고 있었지만, 노래는 다른 발음 교정이 필요했다. 그래서 2명의 선생님에게서 배웠다. 만약에 또 나온다면 선생님 세 분과 연습하겠다.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겠다. 꼭 다시 불러주기를 바란다.”



꼭 불러달라는 말을 무려 3번이난 반복한 강남은 정말 다시 한 번 나올 기세다.

개인적으로 꼭 그러기를 비란다.

강남은 가수라는 사실을 재확인해 보며 이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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