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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16.3.4) 날씨는 전형적인 초봄이었습니다. 아직 쌀쌀한 바람이 있기는 하지만, 햇살은 포근하고, 겨울잠바를 입고 걷다 보면 금새 이마에 땀방울이 나더군요.
한강변을 거닐다 보면 몇일전 잠시 추웠던 꽃샘추위는 흔적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겨울은 지났고 완연한 봄이 시작을 느끼며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 주말을 맞이해 보기를 바라며 인사말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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