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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1일 오후 산책을 하다가 활짝핀 개나리꽃과 조슴씩 피고 있는 벚꽃 나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무심결에 이 노래가 입에서 나오더군요^^ 근데, 정말 거짓말같이 바로 옆을 지나가던 아가씨는 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듣고 있었습니다. 세대차이가 나는 것 같아 기분이 묘했습니다.
이번 주말은 화창할 것 같습니다. 봄을 느끼며 봄의 추억을 가져보기를 바라며 이만 싱겁게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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