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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화창한 봄날을 느끼면 한강변을 따라 산책을 했는데, 이날 사람도 눈에 많이 띄었지만, 개도 많더군요^^
주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른 주인의 개와 사랑을 나누는 응큼한 개도 있었고 그냥 주인따라 산책하는 개들이 많았습니다.
가끔 개들끼리 싸우고는 했는데, 오늘은 아주 평온하게 산책들을 하더군요. 한강의 개들도 봄을 느끼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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