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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혜이니 개상 강한 목소리의 한계. [복면가왕 불꽃 정체 혜이니]

올드코난 2016. 4. 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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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53회 2016.4.3. 27대 가왕전 1라운드 듀엣대결 두 번째 대결 팀이었던 혜이니 (욕망의 불꽃)는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와 남대여 혼성 대결 2014년 발표된 윤현상과 아이듀 듀엣곡 ’언제쯤이면‘을 불렀다. 



첫소절부터 익숙한 목소리였고 중간이 되기도 전에 혜이니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날 유일하게 정체를 알아낸 가수로 경연 결과는 65대 34로 투표하세요가 승리를 거두었는데 4월13일 꼭 투표하자는 의지의 표현이 아니었을는지^&^

그리고 불꽃의 정체는 역시 혜이니였다.



혜이니는 2013년 ‘달라’로 데뷔를 했다. 이제 데뷔 만 3년, 4년차 가수로 1992년 생이니 나이는 25살이다.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개성이 강한 목소리이지만, 반면 이런 목소리 때문에 소녀의 티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는 한다. 오늘 섹시한 의상을 입은 것도 이제는 20대 중반의 노래를 제대로 하고 싶다는 그런 바램이 있었던 것이다.



필자는 혜이니의 노래들을 다 들어봤고 다 좋지만, 역시나 혜이니의 특이한 목소리가 오히려 그녀의 가수 인생을 더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어렸을때는 좋은 소리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그렇지도 않은 목소이의 주인공 혜이니는 이제는 새로운 창법에 도전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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