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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웅산 출연이유 재즈를 알리고 싶었다.[복면가왕 랩소디 정체 웅산]

올드코난 2016. 4.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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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54회 2016.4.10. 1주년특집 27대 복면가왕 가왕결정전까지 오른 웅산(보헤미안 랩소디)은 1라운드에서 배우 윤유선(질풍노도 사춘기 소녀)고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을 불렀다. 소녀의 감성과 여인의 감성 모두를 느낄 수 있던 듀엣이었고 대결 결과는 77대 22로 웅산이 승리를 거둔다.



2라운드에서는 요리사 최현석을 누르고 올라온 팀(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과 경연을 펼쳤다. 팀은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불렀고, 웅산은 강산에 삐딱하게를 불럿다. 나가수1에서 YB가 불렀던 곡으로, 조금은 삐딱한 자세로 불러야 되는 노래를 섹시하게 매력적으로 불렀다. 경연결과는 51대 48 3표차이로 웅산이 승리를 거두고 3라운드에 진출한다.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에서는 바로 한동근(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를 만났다. 한동근은 하동균의 나비야를 불렀고 웅산은 바이브의 술이야를 불렀다. 역대 3라운드 진출자들 중에서도 깊이가 느껴지던 그런 노래였다. 경연결과는 61대 38로 한동근이 승리를 거두면서 웅산은 가면을 벗었다.


1996년 공식 데뷔해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웅산은 한국 재즈음악의 전설로 통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이름을 알린 재지 뮤지션이지만, 최근 한국에서 재즈 음악이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어 웅산이라는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웅산은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재즈에 대해 더 알리고 싶었다고 전한다.

재즈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는 웅산의 바램이 꼭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이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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