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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예성 11년만의 솔로 데뷔 신고식 [복면가왕 마법의 성 정체 슈퍼주니어 예성]

올드코난 2016. 4. 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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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8대 가왕전 56회 2016.4.24 3라운드까지 진출한 슈퍼주니어 예성 (믿을 수 있나요 마법의 성)은 1라운드에서 SES 슈(내 인생에 실패란 없다)와 주영훈 이혜진 듀엣곡 우리 사랑 이대로를 불러 64대 35로 승리를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모세(4차원 안드로메다)와 경연했는데 예성은 더원의 I Do를 모세는 플라워 Endless를 불러 52대 47로 승리를 거두고 3라운드에 진출한다.



3라운드에서는 김명훈 (특급열차 롤러코스터)과 경연을 하는게 김명훈은 조성모의 슬픈 영혼식을 불렀고 예성은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선곡했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노래를 불렀고 결과는 70대 29로 김명훈이 승리하고 예성이 가면을 벗었다.



규현, 려욱, 강인에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로는 4번째로 출연을 한 예성은 1984년 8월 24일 생으로 벌써 32살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로 2005년 데뷔했으니 벌써 12년차가되었다. 2라운드에서 경연했던 모세와 같이 데뷔했고 모세가 1980년 3월 7일 생이니 4살 차이 비슷한 세대를 살았다. 그럼에도 예성은 여전히 아이돌이고, 솔로 무대를 본 기억이 많이 없다.


예성은 최근에서야 첫 미니앨범 Here I am - The 1st Mini Album을 발표했다.

데뷔 11년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예성의 마음이 울컥한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너무 노래가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는 예성은 슈퍼주니어 멤버로서는 덜 주목 받았던 점이 있기는 하지만 실력은 메인보컬이다. 늘 멤버들 뒤편에서 노래를 불렀던 예성을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많았었는데, 오늘 복면가왕에서 예성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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