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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필립 배우이기전에 가수로 데뷔했었다. [복면가왕 인디언 정체 최필립]

올드코난 2016. 4. 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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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53회 2016.4.3. 27대 가왕전 1라운드 듀엣대결 첫 팀이었던 최필립(한 꼬마 인디언 보이)은'정열의 산초맨 까르보나라‘와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를 불렀다. 트로트가수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가수는 아니라는 대체적인 의견이 있었다. 경연 결과는 56대 43으로 까르보나라가 승리를 거두었다. 가면을 벗은 인디어 정체는 배우 최필립이었다. 악역을 많이 맡아 아줌마들이 싫어하는 초필립은 오늘 출연도 자신의 이미지를 조금 좋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근데 오늘 처음 알게된 것은 1998년에 아이돌로 데뷔를 했었다는 사실이다. 그룹이름이 JR (주니어 리퍼블릭)인 5인조 혼성댄스 그룹으로 데뷔를 했었다고 하는데 필자는 잘 모르겠다. (번역하자면 청소년 공화국?^^) 이름부터가 망할 징조는 아니었는지.



여기에 현대 무용학과를 전공한 무용학도라는 사실도 이번에 알았다.

춤을 출 때 느낌이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런 과거가 있었다.



드라마에서는 주로 악역을 맡았지만, 알고 보면 흥과 끼가 있던 최필립의 전혀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순간이었다.

“어릴적 꿈은 가수였다. 연기를 하면서도 항상 무대에 대한 갈망은 있었다. 꼭 한 번 무대에 서고 싶었다. 복면가왕 무대에 서니 온 몸에 전율이 흘렀다. 간진했던 꿈을 이룰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다.“ - 최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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