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1] 국경 없는 기자회 (Reporters sans frontières, 영어: Reporters Without Borders)는 언론의 자유를 증진할 목적으로 1985년 프랑스의 전 라디오 기자 로베르 메나르에 의해 파리에서 조직된 국제적인 비정부 기구이다. 줄여서 RSF라고도 하며, RSF는 국제표현자유교류 소속 단체이며 전 세계에서 언론 자유 증진 및 언론 상황 감시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참고2] 세계언론자유지수(Press Freedom Index): 2002년 이후 매년 14개의 단체와 130명의 특파원, 저널리스트, 조사원, 법률전문가, 인권활동가 등이 각 나라의 보도의 자유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50문항의 질문에 회답하는 형식으로 지표가 작성된다. 그 지표를 바탕으로 발행된 리스트가 세계언론자유지수(Worldwide press freedom index)이다. 세계언론자유지수는 뚜렷한 기준없이 발표되는 언론사 사주들의 모임인 국제언론인협회(IPI)의 감시대당국 지정과는 달리 인권단체, 전문기자, 법률전문가들의 지원과 조사 문항에서 뚜렷한 기준을 가지며, 이 분야의 가장 권위적인 수치로 자리매김해 왔다. 안도라와 같이 작은 나라는 제외되며, 2009년 세계언론자유지수는 2009년 10월 20일에 발표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2016년 국경없는 기자회 언론 자유지수 (2016 세계언론자유지수) 순위 한국 70위? (이명박근혜 8년의 결과)
2016년 세계언론자유지수가 발표되었다. 한국은 70위를 기록했다. 이는 매우 낮은 수준으로 이에 대해 국경 없는 기자회 측은 박근혜 정부의 언론 간섭이 언론 독립성을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 이후 박근혜 정부까지 8년동안 언론 자유지수가 계속해서 하락을 하고 있는 것은 당장 KBS와 MBC 보도를 봐도 알 수 있다. 이번주 최대의 화제는 전경련과 청와대가 어버이연합을 포함한 보수단체에 지시를 내리고 자금줄을 대주었는가 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JTBC는 이에 대해 매우 심도 있게 다루지만, 바로 오늘 4월 21일 현재까지 MBC 8시뉴스 KBS 9시뉴스에서는 거론조차 하지 않고 있다. 안보 문제는 매우 집중해서 다루고 있다. 정부와 대기업을 비판하는 내용은 없고 안보 불안감만 조성하고 있는 이들 KBS와 MBC가 한국 언론 자유지수가 왜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용감했던 기자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명박과 그네 앞에서 입조심하고 눈치만 살피는 기레기들만 남은 KBS와 MBC 뉴스를 보기 말고 JTBC뉴스룸을 시청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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