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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짦은 한줄 평 써봅니다. 오늘 4월 23일 토요일입니다. 4.13. 총선이 끝난지 딱 10일이 되는 날입니다.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만약 그네 공주의 임기가 당장 끝난다면 신경 쓰지 않겠지만 아직도 1년하고도 8개월이 남았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짧지도 않은 시간입니다.
아직 임기가 남아있기에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의식을 요구해야 합니다. 과거 역대 최악이라고 비난했던 이명박도 입으로나마 국민들에게 사과의 말을 하기는 했었습니다. 진심은 없더라도 최소한 국민에 대한 예의인 것입니다.
몇 년전만해도 우리 서민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심한 욕은 “명박 같은 놈”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네 같은X”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국민들의 분노는 갈수록 커지고 그네는 답이 없고.
정말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한 줄 써 봅니다.
“명박만도 못한 정말 답 없는 그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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