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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5일 어린이 날에 이런 일이 있었네요. 어제 JTBC 5시정치부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요약해 봅니다.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근혜 대통령이 발명가가 되고 싶다는 한 어린이에게 이렇게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로 가라?!
전국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 시도 17군데나 있다고 자랑하는 우리 공주님!
지금 가도 되고 커서 학생이 되어 가도 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말에 발명가가 되고 싶어한다는 어린아이는 어떤 생각을 할지. 정말 이 말을 믿고 그곳으로 찾아가지는 않을런지
발명가가 되고 싶은 어린이는 창조경제혁신세터로 가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 말은 마치 '빵이 없다면 케이크를 먹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군요.
빵 사먹을 돈이 없는데 더 비싼 케이크를 먹으라니.
당장 경제가 어렵고 조선사업이 도산위기에 몰렸는데, 해법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어리석은 박근혜 정부에게 할 말을 잃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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