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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리 강인 슈퍼주니어 멤버와 SM에서 퇴출시켜야.

올드코난 2016. 5. 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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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이 이번에 다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끼쳤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제는 SM에서 과감해게 결정해야 한다. 강인은 슈퍼주니어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정리해 본다.

음주운전 뺑소리 강인 슈퍼주니어 멤버와 SM에서 퇴출시켜야.


강인에 대해 주요 사건부터 정리해 본다.

2009년 9월 16일,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기소유예처분 된 일부터 시작해 2009년 10월 15일 논현동 근처에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냈는데, 문제는 여기서 강인은 도주를 해 버렸다. 6시간후 자수를 했지만, 빠져나갈 구멍이 없기에 어쩔수 없이 자수를 했던 것이다. 이 사건으로 강인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 혐의로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되었는데 사당시 3중 추돌사건이며 사실상 뺑소니 범이었는데, 형량이 너무 적었다는 비난이 있었다.


이후 2010년 군입대 2012년 전역을 한 강인은 새사람이 되어 보였다. 예능프로에 출연을 해 나름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푸는데 성공해 보였다.


이런 강인이 조금씩 문제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작년 2015년 4월16일 2년간 예비군 72시간을 불참한 혐의로 고발되어 불구속 입건된 일이 있었다. 사실 이 또한 비난의 소지가 컸지만, 예비군 훈련에 대한 반발 또한 많은게 사실이고, 예비군 훈련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많아 큰 논란 없이 묻혔다. 


그리고 이틀전 2016년 5월23일 강인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저지르고 다시 도주를 했다. 11시간만에 자수를 했다. 그리고 어제 5월24일 SM은 강인의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강인의 경우는 문제가 크다. 음주운전도 문제지만, 필자는 도주한 점 즉 뺑소니를 더 큰 죄로 본다. 음주 여부에 상관없이 사고를 낼 수 있지만, 이후 이를 수습하려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이게 책임감이고, 민주시민의 자세다.

강인은 그냥 도망쳤다. 이 점이 무척 화가난다.


슈퍼주니어가 예전만큼 인기를 얻지 못한다고 해도, 나름대로 한류 스타로 SM에서 차지하는 매출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슈퍼주니어를 강인이 망치고 있다. 그리고, 강인은 SM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강인은 슈퍼주니어와 SM에서 퇴출을 시키는게 최선이다.


만일, 이번에도 어설프게 ‘의리’로 강인을 감싸면 더 큰 반발이 있을게 분명하다. 어제와 오늘 분위기를 살펴 보면, 이전 강인에 대한 비판 이상이다. 이제는 더 이상 안된다는 공감대가 생겼다.


마지막으로 연예기획사들은 아이돌 인성 교육을 제대로 시키기를 바란다.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돌은 늘 있어왔지만, 과거와 다른 점은 뻔뻔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능력 이상의 성공으로 인기와 큰 돈을 벌어서인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기고만장해 지고 있다. 지금 강인의 태도가 그러하다. 강인을 내치고 본보기를 삼기를 바라며 이만 줄인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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