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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공주를 지지한 경북성주 주민들의 대가는 사드 전자파와 소음

올드코난 2016. 7. 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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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로 인해 당장에 가장 피해를 볼 사람들은 바로 경북 성주 주민들이다. 사드가 이미 배치된 일본과 괌 지역을 보면, 사드 레이더기지가 바다를 향해 있다. 하지만, 성주에 배치될 사드는 바다를 향해 배치된 것이 아니라 내륙을 향해 있다.

이 차이는 매우 크다. 미군의 기관지에서도 사드 발전기의 굉음이 커 마을 전체가 소음 공해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여기에 엄창난 양의 전자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기에 충분하다.


사드가 배치되 성주 포대 예정지 주변에는 아파트, 초등학교 등을 포함해 지역 주민 절반 정도가 소음과 전자파의 영향권에 들어 있다. 

미군을 위해 배치된 사드 때문에 한국인들이 병들어 죽어갈 판이다. 이래도 그네공주가 좋다고 떠들었던 경상도 주민들은 이제 정신좀 차려라. 그네 찬양을 했던 대가는 사(死)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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