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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 짧은 한 줄써 봅니다. 최근 문체부가 1년여 동안 35억원을 들여 만든 새로운 국가브랜드 Creative Korea(크리에이티브 코리아)를 공개했습니다. 문제는 프랑스의 크리에이티브 프랑스(CREATIVE FRANCE) 캠페인을 그대로 표절했다는 것이며 누가 봐도 유사한 디자인이며 이를 창의적인 디자인이라고 평가를 하기 어렵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봐도 쉽게 비교가 되는 이런 디자인을 국가에서 주도를 했다는게 부끄럽습니다. 제대로 확인조차 하지 않고 이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브랜드라고 떠드는 박근혜 정부도 한심하지만, 더 한심한 것은 변명에 있습니다.
Creative Korea(크리에이티브 코리아)에는 양 편에 선이 있지만, 프랑스의 크리에이티브 프랑스(CREATIVE FRANCE)에는 선이 없어 다르다는 겁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입니다.
이에 대해 이렇게 한줄 써봅니다.
"창조경제란 무엇인가? 어슬프게 창의적인 표절과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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