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7.12.2 (토) 331회 불후의 명곡 - 7인의 화려한 외출, 열정을 노래하다 [진행] MC: 신동엽, 정재영, 문희준, 황치열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 노래를 향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앨범을 발매했던 이색 경력까지 흥 많고 끼 많은 연예계 각 분야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흥신흥왕 스타들이 펼치는 스페셜 스테이지! <7인의 화려한 외출, 열정을 노래하다>

[경연 순서]

1. 김진우 <임창정-또다시 사랑>, 2. 박기량 <정수라-환희>, 3. 최일화 <조용필-그 겨울의 찻집>, 4. 홍경인 <김건모-아름다운 이별>, 5. 박준면 <손시향-이별의 종착역>, 6. 김명국 <이문세-빗속에서>, 7.붐 <김종찬-토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내용 요약]

1번 순서는 어머님들의 아이돌! 꽃미남 배우 김진우!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다운 탄탄한 가창력과 마음을 적시는 감성이 돋보이는 고품격 발라드 무대 김진우의 감미로운 목소리 김진우 <임창정-또다시 사랑> 2015년 발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곡으로 임창정이 여전히 발라드가수로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김진우는 작년 초 MBC 복면가왕에도 출연했었는데, 2010년 Raining으로 공식 데뷔한 가수출신으로 지금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다. 오늘 무대에서 김진우가 배우이전에 현역 가수라는 사실을 재확인시켜주었다 할까. 좋은 노래였다.

2번 순서는 대한민국 NO.1 치어리더 박기량! 어릴 적부터 꿈꿔온 가수에 대한 꿈을 펼치다!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후배 치어리더들과 함께 한 치어리딩 퍼포먼스로 더욱 의미를 더한 에너지 넘치는 무대! 경기장이 아닌 무대 위에서 뽐내는 그녀의 끼! 박기량 <정수라-환희>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된 박기량은 치어리더들 중에서도 얼짱으로 통하는 인기인이다. 미모도 좋은 데 노래까지 해내는 박기량을 보면서 관객들이 경기는 보지 않고 박기량만 본다는 말이 헛소리가 아닌 것 같다. 결과는 375표로 박기량 승리.

3번 순서는 연기 인생 35년 명품 배우 최일화! 숨겨둔 수준급의 가창력과 부드러운 목소리,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압도하다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최일화의 또 다른 매력! 최일화 <조용필-그 겨울의 찻집>

25년동안 무명 생활을 거치고 10년전부터 대중들에 이름을 알린 최일화는 자칭 중년 송중기다. 그의 배역은 주로 묵직하고 선이 굵은 조연이지만 실재로는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말이 있는데, 오늘 무대에서도 보면 애절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년 여성의 마음을 훔친 최일화 결과는 392표로 최일화 승리

4번 순서는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연기 천재 홍경인 99년도 앨범 활동 이후 18년 만에 무대에 오르다!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촉촉하게 젖게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사하는 감성 저격 발라드 무대 홍경인 <김건모-아름다운 이별>

홍경인은 영화 아름다운 전태일에서 전태일 역을 맡아 극찬을 받았던 시절이 있었다. 이후 하락세를 그리다 예전만한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 어느덧 중년이 나이가 되었다. 오늘 출연이 홍경인에게는 제2의 전성기를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결과는 397표로 홍경인 승리.

5번 순서는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배우, 박준면! 드라마부터 뮤지컬까지, 몰입도 높은 연기는 물론 수준급 작사, 작곡 능력부터 힙합 장르까지 접수한 그녀의 또 한 번의 색다른 도전 모두의 극찬을 한 몸에 받은 고혹적인 블루스 무대! 박준면 <손시향-이별의 종착역>

박준면도 재작년 초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적이 있는데, 벌써 2년을 훌쩍 넘겼다. 그때 의외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여전히 조연에 머무르고 있지만 주연을 꿈꾸고 있는 배우 박준면을 응원하며. 결과는 431표로 박준면 승리.

6번 순서는 1983년 MBC 대학가요제 은상 출신에 빛나는 데뷔 35년 차 카리스마 배우, 김명국!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드럼 퍼포먼스부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뽐내는 가창력까지 잔잔한 여운으로 감동을 자아낸 명품 스테이지 김명국 <이문세-빗속에서>

김명국이 대학가요제 출신이라는 것은 이번에 알았다. 사극에서 장군 역 등 굵은 역할을 많이 해 배우로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노래와 드럼을 직접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여전히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었다. 멋진 중년배우의 모습을 보여준 김명국. 결과는 박준면 2연승.

7번 마지막 순서는 흥.생.흥.사! 예능계 재간둥이 붐! 다수의 앨범 발매 경력으로 돋보이는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다! 가창력! 랩! 댄스 퍼포먼스에 이어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깜짝 등장까지~!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엔도르핀 대 폭발 무대! 붐 <김종찬-토요일은 밤이 좋아>

딱 붐에 맞는 선곡이었다. 토요일은 ‘붐’이 좋다는 센스까지. 1997년 가수로 데뷔해 통산 12장의 앨범을 냈다는 아직도 배고픈 가수 붐의 무대에 왠지 짠함도 느껴지는데, 붐의 식지 않는 흥과 열기에 관중들은 추운 겨울을 모두 잊어 버리지 않았을까. 결과는 박준면 3연승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주 예고]

다음주 332회는 신중현 편이다. 한국의 낳은 세계적인 거장 신중현의 음악을 다시 한 번 들어 보자.

Posted by 더불어 사는 세상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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