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7.12.23 (토) 334회 불후의 명곡 - 2017 왕중왕전 1부 [진행] MC: 신동엽, 정재영, 문희준, 황치열

최고의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2017 <불후의 명곡>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최강 보컬리스트가 총 출동했다! 불후 사상 최다 인원 동원! 그 어떤 시상식보다 화려한 흥미진진! 예측불가! 역대급 스테이지의 연속! <불후의 명곡 2017 왕중왕전> 1부


[경연 순서]

1 안세하&산들 <김범수-지나간다>, 2. 정동하 <한영애-누구 없소>, 3. 양파 <윤상-소월에게 묻기를(노래: 정훈희)>, 4. 군조 <김성재-말하자면>, 5. 민우혁 <조용필-꿈>, 6. 보이스퍼 <박효신-눈의 꽃>

[방송내용 요약]

1번 순서는 음악으로 뭉친 절친, 배우 안세하&B1A4산들! 언젠가 끝날 시련에 고통 받는 이들을 위로하는 따듯하고 아름다운 하모니! 관객의 눈시울을 붉힌 두 친구의 진정성 가득한 노래! 안세하&산들 <김범수-지나간다> 2010년 김범수 7집 타이틀곡으로 박진영이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을 맡았다.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의 발라드곡으로 섬세한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 선율이 아름다운 노래.

김연우의 계보를 잇는 발라드의 신동 산들과 남성적인 중후한 목소리를 가진 안세하의 듀엣으로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지나보내며 아쉬움과 위로를 담은 노래를 들려주었다. 내년에는 다시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며.

2번 순서는 마성의 승부사, 정동하! 섹시한 목소리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모두의 마음을 빼앗다. 정동하 <한영애-누구 없소>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19위를 기록한 1988년 한영애 2집 수록곡이며 조율과 더불어 한영애의 대표곡. 한영애의 독특하고 개성강한 허스키한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부른 곡으로 여러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러봤지만 도저히 한영애의 느낌을 표현할 수 없는 곡이다.

불후의승부사 정동하는 같이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에드 거 앨런 포’ 앙상블들과 함께 했다. 하드락 샤우팅의 강렬함과 화려한 무대 연출이 돋보였고 마무리는 특유의 흐느적 거리는 귀여운 느끼함이 재미있었다. 결과는 413표로 안세하&산들 승리. 확실히 산들의 노래에는 뭔가가 있다.

3번 순서는 불후의 섹시 디바 양파!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듯한 양파의 목소리와 감미로운 악기 연주가 만나 2017 한 해의 마지막을 담담하게 노래하다! 양파 <윤상-소월에게 묻기를(노래: 정훈희)> 2002년 윤상 4집 수록곡으로 시인 김소월의 대표작 진달래꽃의 시 일부를 가사에 넣어 만들었다. 노래는 정훈희가 불렀는데, 이 노래를 녹음한 후 정훈희는 슬픈 감정에서 헤어나기 힘들었다고 전한다. 그만큼 깊은 감정을 담아 부른 노래.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와 스트링팀과 함께한 콜라보 여왕 양파의 노래는 나이와 감정이 완숙한 가수의 노래 그것이었다. 시를 읊듯이 단어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애절하면서 긴 여운이 남는 노래를 들려주었다. 결과는 안세하&산들 2연승.

4번 순서는 퍼포먼스의 귀재, 군조! 강렬하고 거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다! 상상초월 ‘오토바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역대급 퍼포먼스, 군조 <김성재-말하자면> 그룹 듀스 해체후 솔로로 데뷔한 김성재의 데뷔앨범이며 마지막 앨범 1집 타이틀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성재의 역작이다. 시대를 앞서간 세련된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큰 성공을 거둔다. 당시 김성재는 흰색 티셔츠와 헐렁한 청바지 패션을 선보이며 당시 젊은이들 사이의 유행을 선도했다.

군조는 확실히 퍼포먼스가 뛰어나다. 기본적인 댄스 실력과 힘도 있는 보컬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군조를 보면서 울랄세션의 진짜 실력자는 군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결과는 안세하&산들 3연승.

5번 순서는 2017 불후의 슈퍼루키, 민우혁!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후배들과 함께 꾸민 진심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울리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민우혁의 이야기 속으로! 민우혁 <조용필-꿈> 1991년 조용필 13집 타이틀이며 조용필이 가장 애착을 갖는 다는 노래로 꿈을 찾아 고향을 떠난 이들을 위로하는 노래로 당시로서는 진보적인 사운드와 연주 녹음으로 조용필 음악 최고 수준을 보여주었다는 평이 있다.

민우혁은 불후의명곡을 통해 조명 받는 가수 중 한명으로 2017년 슈퍼루키에서 이제는 대세가 되어 버렸다. 올해도 좋았고 내년도 더 기대되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무대는 노래가사를 그대로 표현했다. 동료 뮤지컬 배우들의 연기와 민우혁의 노래가 잘 조화된 단막극이었다. 불후의명곡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명장명, 결과는 422표로 민우혁 승리.

1부 마지막 6번 순서는 감미로운 하모니 그룹, 보이스퍼! 불후를 통해 성장한 병아리 보컬그룹의 진심을 담은 하모니와 감성으로 달콤한 겨울, 귓가를 스치다! 보이스퍼 <박효신-눈의 꽃> 2003년 일본 가수 나카시마 마카의 눈의 꽃을 2004년 박효신이 리메이크한 것으로 그해 소지섭 임수정 주연의 KBS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로 드라마 인기와 함께 큰 사랑을 받게 된다. 앨범은 20만장 이상이 판매를 한 것으로 기록되었고 한국인이 사랑한 드라마 OST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보이스퍼가 처음 출연할때만 해도 왕중왕전까지는 기대하지 못했었다 작년 2016년에 갖 데뷔해 기대가 되는 보컬 그룹 정도만 여기다 이제는 대중들에게도 이름이 많이 알려졌다. 스윗소로우 이후 불후의 명곡에서 오래동안 사랑받는 보컬 그룹이 되기를 바라며. 결과는 민우혁 2연승으로 1부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주 예고]

다음주 335회는 왕중왕전 2부가 계속방송된다. 그리고 2017년 마지막 방송이다. 불후의명곡과 함께했던 1년 마무리 차원에서 꼭 본방사수!

Posted by 더불어 사는 세상 강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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