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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1

안내의말씀 - 건강 때문에 외부활동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블로그 올드코난 안내의말씀 및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선거일이 2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선거 현장을 돌아다니지 못한 점을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이번 20대 총선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할 생각인데, 작년부터 건강문제가 심해지면서 외부활동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오늘 4.11.(월)도 오후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에 다녀오면서 30분 정도 걸었는데, 그 조차도 힘들 정도로 족막염이 심하고, 현재 손목도 많이 않좋습니다.여기에, 어깨도 좋지 않고, 다른 병도 치료 중입니다.지금 상태로는 집 밖에 나가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건강 문제로 밖으로 나가기 힘들어 블로그로 선거 상황을 알려드리고자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역시 정보의 한계 때문에 많은 것을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이런 저의..

공지 2016.04.11

저는 더민주당 당원이 아닙니다.

최근 몇일동안 저의 정체성에 대해 문제를 잡는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가장 큰 오해는 저 올드코난을 더민주당 당원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대해 블로그 올드코난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합니다. 저는 더민주당 당원이 아닙니다! 무소속입니다. (^^) 2010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새누리당과 그네공주 하는 짓이 괘씸해서 이들에 대한 비판을 많이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더민주당에 입당을 한 적도 없고 입당할 계획도 없습니다. 단지,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으로 문재인 의원을 지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즉 올드코난은 ‘친노친문’입니다. 여기에 정청래 의원과 유승민 의원을 포함하면 ‘친노친문 친정친유’로 요약을 하면 될 것 같군요.더민주당이 아니라 문재인과 정청래라는 사람을 좋아하고 있는 겁..

공지 2016.04.07

안내의 말씀: 올드코난 내년 대선까지만 블로그 운영합니다.

공지사상/ 안내의 말씀: 블로그 올드코난 내년 대선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합니다. 한달동안 충분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내년 2017년 대통령선거까지는 블로그를 운영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어렵습니다. 이유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아 거의 집에 매일 있기에 블로그 운영을 했었지만, 건강이 회복되면서 이제는 일을 해야합니다.저도 먹고 살아야죠^^ 그럼에도 내년대선까지 힘이 들어도 블로그를 운영하려는 이유는 2년전 세월호 참사같은 비참한 일을 막지 못한 것은 바로 우리 어른들이 비겁했기때문이라는 반성 때문입니다. 세월호 참사에는 현 정부의 책임도 있지만, 입들 다문 겁쟁이 어른들이 이명박근혜라는 괴물정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다시는 세월호 참사 같..

공지 2016.04.05

팔이 아파 당분간 글을 많이 못 씁니다.

올드코난 팔이 아파 당분간 글을 잘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난, 2주전에 자전거 뺑소니를 당했었습니다. 근데 아직도 팔이 아파서 어제 금요일 병원에서 다시 엑스레이를 찍어 봤는데, 큰 문제는 아닙니다. 단지, 이제는 나이도 있고, 관절부분을 다쳐 당분간은 물리 치료를 계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키보드를 치는게 조금 힘듭니다. 써야 할 글들이 많은데 걱정입니다.오는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까지는 최선을 다해 글을 쓰려했는데, 지금으로서는 30분 이상 타자를 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손목 부근이 계속해서 아파서 글이 잘 쓰여지지 않습니다. 해서, 당분간 글을 잘 쓰지 못하더라도 양해를 바랍니다.전혀 쓰지 않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많이 못 씁니다.다른 불로거분들이 저 대신 좋은 글을 많이 써 주시..

공지 2016.01.23

제가 정치민주연합 입당을 못하는 이유는 글을 써야 하기때문입니다.

안내의 말씀드립니다. 저에게 새정치연합을 응원하면서 왜 입당을 안하는지 묻는 오랜 방문객분이 질문에 공식적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올드코난이 새정치연합에 입당을 안하는 이유는 글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만일, 제가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을 하게되면, 특정 정당 소속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제가 쓴 글에 대한 객관성을 잃어 버립니다. 비록 저는 언론인이 아니지만, 시사성 글을 쓰는 이상 공정하고 진솔되게 써야 한다는 의무감과 자부심이 있습니다.블로그를 운영하는 동안은 입당을 하지 않겠습니다.(공정성을 위해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입당을 하지는 않았지만 당장 문재인 대표를 지지한다는 말은 할 수 있습니다.문재인 대표를 응원하며,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을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진심으로 박수와 격..

공지 2015.12.27

2015년 인기 팝송 빌보드 핫 100 순위 (Billboard Year-End Hot 100 singles of 2015)

1894년 11월1일 창간된 빌보드지는 현재 가장 공신력있는 음악 잡지로 매주 목요일 빌보드 차트를 통해 한 주동안 미국에서 가장 있는 음악 순위를 발표합니다. 2014년 12월6일부터 2015년 11월 28일까지 데이터를 수집해 2015년 12월 9일 발표되었습니다. 빌보드가 집계한 2015년 인기팝송 100곡 목록입니다.2015년 인기 팝송 빌보드 핫 순위 100위 (List of songs on Billboard '​s 2015 Year-End Hot 100 chart) 1"Uptown Funk"Mark Ronson featuring Bruno Mars2"Thinking Out Loud"Ed Sheeran3"See You Again"Wiz Khalifa featuring Charlie Puth4"T..

공지 2015.12.22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식 11월 26일까지만 비판을 참겠습니다.

블로그 올드코난 안내의 말씀드립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식 당일인 11월 26일까지만 비판을 자제하겠습니다. 그때까지만 참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1월 22일 고 김영삼 대통령이 서거를 했습니다.그리고 11월 26일 (목) 국가장으로 장례식이 치러질 예정입니다.바로 내일입니다. 제가 지금 김대통령의 장례식 이야기를 꺼내 든 것은 내일 김대통령의 장례식까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이미 11월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민주화 업적은 인정해 주어야 한다.”라는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서거날이었기에 예의상 그의 비판을 자제하고 있는 중입니다.그날만큼은 좋은 점만 밝혀 고인의 명복을 빌었을 뿐입니다. 내일 장례식까지 비판을 않겠다는 말..

공지 2015.11.25

투표하고 왔습니다. 누구를 찍든 투표 꼭 합시다.

아침 일찍 투표하고 왔습니다. 저는 서울시 살고 있어서 서울시장과 서울시 교육감, 서울시의원, 구청장, 구의원, 비례대표 시의원 및 구의원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를 했습니다. (누구를 찍었는지는 말 못합니다 ^^) 가장 먼저 간 줄 알았는데,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아시는 분들도 계셔서 자판기에서 커피 한 잔했습니다. 저녁 6시까지 투표가 진행이됩니다. 누구를 찍든 투표 꼭합시다. 싫은 후보에게 표를 주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투표를 하지 않는 것이 나쁜 것입니다.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은 정치인을 비판할 자격이 없습니다.시간 많습니다.야외에 놀러가기전에 투표 먼저하고 가세요. 지지율 보다 중요한 것이 투표율입니다.정치인들이 국민들을 두려워하게 만듭시다.

공지 2014.06.04

올드코난을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드코난을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제가 여러 가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해서 자칫 저에게 피해가 올까 염려를 해 주시는 이웃 분들에게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도 말씀드렸다 시피, 이번 세월호 희생자 가족중에 친형제같은 형님의 아드님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카였고, 착하고 성실했던 아이였습니다. 그 어린 것이 먼저 죽고, 이 아이들 죽음에 관련된 못난 어른들은 여전히 죄의식없이 살고 있는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저는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양심과 생각은 있습니다.더 이상 비겁하게 산다는 것은 내 자신에게는 좋을지언정, 우리의 아이들, 우리의 후손들에게 더 큰 고통을 준다는 것을 세월호 참사로 깨달..

공지 2014.05.16

블로그 올드코난 대한민국의 원칙이 바로 서는 그날까지 글을 쓰겠습니다.

블로그 올드코난, 세월호에서 숨진 조카를 추모하며, 저 자신의 의지를 다지고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식적으로 2014년 4월 16일 8시 48분 세월호가 침몰했습니다. 이 배에는 10여년동안 친형제처럼 지낸 형님의 아드님이 타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봐왔던 조카를 잃었습니다. 친자식을 잃은 아버지 마음만은 못할 겁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가슴이 아프고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어느덧 1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이제 마음을 어느 정도 가라 앉혔습니다. 이제 제가 앞으로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월호 사건 이전에는 사실상 시사와 사회문제에 거의 무관심하려했고, 음악 외에는 신경조차 쓰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지만, 이명박 이후 정치에 극히 불..

공지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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