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 두 아들의 깜찍한 선거유세 [유튜브 동영상] 다음 아고라에 글을 올려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서울시 교육감 후보 조희연의 두 아들이 아버지 선거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렸는데, 1분도 안되는 분량이다.꼭 감상해 보기를 바란다. *유튜브 동영상: 출처 유튜브 뉴미디어 플러그인 (1분 분량) *재생해 보세요 아버지를 위해 아들들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아들들이 이렇게 애를 쓰는데 조희연 후보 꼭 당선되기를 바란다.자식을 버린 사람에게 교육감을 맡길 수 있겠는가! 뉴스/정치 2014.06.02
안대희 총리 후보 사퇴 기자회견,사퇴해야 할 사람은 김기춘 비서실장이었다. 오늘 28일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기자회견에서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더이상 총리 후보로 남아있는 것은 현 정부에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저의 버팀목과 보이지 않는 힘이 돼준 가족과 저를 믿고 사건을 의뢰한 의뢰인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너무 버겁다, 저를 믿고 총리 후보로 지명한 대통령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 지금까지 박근혜 정부에서 총리후보 사퇴는 출범 당시 김용준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다.안대희 후보는 마지막으로 "전관예우라는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조심했다. 억울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을 늘 지지하고 이들의 편에 서는 것도 잊지 않았다, 후보 지명 후 전관예우를 비롯한 여러 의혹으로 국민 여러분을 실망시켜 죄송하다, 이젠.. 뉴스/정치 2014.05.28
초등학교 반장 선거로 착각한 정몽준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청 소감] 어제 5.26(월)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있었다. 기호 1번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현 서울시장, 기호 3번 통합진보당 정태홍 후보 세사람이 출연했다.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청 소감 “마을 이장도 못할 수준의 무능했던 정몽준” 학교반장 선거도 이 보다는 나을 것. 공약이나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많았지만, 시청을 하면서 그런 생각들은 사라지고 정몽준의 어리버리함에 비웃음만 자꾸 나왔다. 정몽준 이 사람 동네 반장 노릇도 몰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몽준의 토론은 정말 한심했다. 말을 명확하게 하지도 못하고, 그의 머릿속에는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다.어설프게 몇가지 아는 것을 아는체 하는 정도 외에는 평소 우리나라의 현.. 뉴스/정치 2014.05.27
JTBC 9시뉴스 여론조사, 박원순 서울시장 지지율 정몽준 후보에 19.1% 차이로 높음 2014.5.26(월) JTBC 9시뉴스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서울 시장이 정몽준 의원보다 확실히 우세를 기록하고 있다. 승리를 낙관해도 좋을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정몽준 후보가 28.4%, 박원순 현 시장이 47.5%를 기록중이다. 19.1%차이로 박원순 시장이 큰 차이로 앞서가고 있다.2014.5.26 JTBC 9시뉴스의 3번에 걸친 여론조사를 살펴보면세월호 참사이후 박원순 시장이 지지율이 오르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정문준 후보의 지지율 하락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몽준 아들의 미개하다는 발언과 자질 부족에 대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아직 10일 정도 남아 있는 상황이기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박원순 시장이 재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당연히 그래야.. 뉴스/정치 2014.05.27
박원순 서울시장 재선 성공해야 정몽준이 대통령이 되는 걸 막는다. 6.4지방 선거가 2주일이 채 남지 않았다. 나는 서울에 거주하는 서울 시민이기에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장 선출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서울 시민이 아니더라도 서울 시장 선거는 전국민이 관심 사항이다. 왜냐하면 서울시장이 다음 대통령 선거에 나설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특히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인물을 나는 경계한다. 서울시장 박원순 재선해야될 이유는 정몽준이 대통령이 돼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정몽준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선이냐, 정몽준 후보를 대변하는 새누리당의 재탈환이냐하는 중요한 선거전이다.특히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위에 언급했듯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심을 가진 정몽준이 출마했고, 나는 왜 그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지 몇가지 정래해.. 뉴스/정치 2014.05.23
국무총리 내정 안대희 청렴하지만 대쪽 검사 이미지는 과장된 것. 5월 22일 신임 국무 총리에 검사출신이며 전 대법관이었던 안대희 변호사를 내정했다. 청화대에서는 세월호 사고를 통해 드러난 잘못된 관행과 공직사회의 적폐를 척결하고, 국가개조를 추진하기위해 내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안대희하면 대쪽 검사로 유명하다. 2003년 노무현 정부 시절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었던 안대희 당시 부장검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들과 여야 의원, 기업 총수 등을 줄줄이 형사 처벌하며 해 대쪽 검사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지금도 안대희 검사하면 대부분 신뢰할 수 있는 법조계 인사로 인정한다.하지만, 그의 명성은 과장된 면이 있다. 제 43대 국무총리 내정 안대희 전 대법관. 청렴하고 무난하지만 대쪽 검사 이미지는 과장된 것. 노무현의 중립에 용감해 보였던 것. 우선 안대희 검사의 약력을.. 뉴스/정치 2014.05.22
정치인은 비슷해도 똑 같지 않습니다. 6.4지방선거 생각하고 투표합시다. “진보나 보수나, 여당이나 야당이나 정치인들은 거기서 거기야, 그놈이 그놈이지. 다 똑 같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이 말이 틀렸다는 것을. 똑 같지 않습니다. 비슷할지언정 같지 않습니다. 이번 2014년 6.4지방선거 부터는 같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투표합시다. 세월호 참사 이후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내 조카가 꿈에서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아이의 부모는 오죽할까.내 조카의 가족은 아직도 심적으로 괴롭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이제는 눈에 드러난 것 외에 더 많은 이유를 찾고자 노력을 해야 할때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선거입니다. 3주후에 6.4지방선거가 있습니다.그리고 선거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그놈이 그놈이지. 다 똑 같아”라는 말이고 저 역시 얼마전까지 그런 생각.. 뉴스/정치 2014.05.13
새정치연합 전략공천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한길철수'가 문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략 공천이라는 명분으로 광주시장 후보로 윤장현 안과 의사를 내세웠다. 참고: 윤장현(尹壯鉉) 프로필 1949년 4월 26일 , 광주출생 1975년 :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졸/ 1986년 : 조선대학원 박사학위 취득1983년 : 중앙안과 개원(현: 아이안과 대표원장)1987년 ~ 2000년 :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1992년 ~ 2000년 : 광주․전남 환경운동 연합 공동의장1994년 : (재)5.18 기념재단 창립이사1998년 ~ 2001년 :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1999년 : (재)광주비엔날레 이사2000년 ~ 2013년 : (사)광주국제교류센터 이사장2000년 ~ 2010년 : 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2001년 ~ : 아시아인권위원회 이사2003.. 뉴스/정치 2014.05.07
김황식 출마권유 박근혜 대통령 선거 중립 의무 위반, 탄핵 사유가 된다. 어제 5월2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김황식 국무총리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출마를 권유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이는 대통령이 선거 중립의 의무를 어긴 것으로 엄연히 탄핵사유가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반드시 이를 조사해야 할 의무가 있다. *참고: 공직선거법 [公職選擧法]'대한민국헌법'과 '지방자치법'에 의한 선거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공정히 치러지고, 선거와 관련한 부정을 방지함으로써 민주정치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한 법률. 김황식 총리의 서울시장 출마권유 발언 논란, 박근혜 대통령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을 실토한 것. 사실이라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유.. 뉴스/정치 2014.05.03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에 위로를 느낀 김한길 당신은 새누리당 사람인가! [들어가기전] 최근 2주동안 낮과 밤이 바뀌었다. 밤에는 잠을 못 이룬다. 형님의 아들이 계속해서 꿈에 나타나고 가끔 환청도 들린다.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정이 든 조카의 죽음 앞에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조카의 부모와 가족들은 지금 세상을 모두 잃은 듯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오죽하겠는가, 그렇게 착한 아들이 죽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비참하게 세상을 떠났는데. 자식은 부모보다 먼저 죽어서는 안 되는데... 박근혜 대톨령의 사과 같지 않았던 사과에 위로를 느낀다? 김한길 당신은 새누리당 사람인가! 어느덧 새벽 00시 30분, 4월의 마지막날 30일이다. 침몰 15일째가 되는 날이다. 보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생사를 모르는 실종자 가족들은 여전히 혹시나 하는 마음에 희망의 끈을.. 뉴스/정치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