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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연예가 644

조필연 그의 본능은 늘 성모를 의심했다! 자이언트 34회

자이언트 34회(9월7일) 다시보기(리뷰)-2 첫번째 리뷰는 미주의 이야기였고, 두번째는 성모와 조필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조필연 그의 본능은 늘 성모를 의심했다!, 자이언트 34회 통장에서 비자금이 빠져 나간 사실에 조필연 조민우 부자는 경악합니다. 은행에서 감시카메라 테이프를 확인하던 민우는 강모의 짓임을 알아차립니다. 하지만 비자금이라는 사실을 숨겨야 하기에 은행직원에게는 회사 직원이라 거짓말합니다. 조필연과 조민우는 내부의 배신자가 이 일을 도왔음을 직감합니다. 비자금 통장을 아는 사람은 조필연, 조민우, 문과장, 성모, 그리고 고재춘 다섯 명뿐. 민우는 문과장과 성모를 믿고, 조필연은 고재춘을 믿습니다. (감시 카메라에 찍힌 당당한 성모, 자기 직원이라 둘러대는 민우) 여기서 중요한 대목이 바..

엔터/연예가 2010.09.08

자이언트 막장을 막은 '미주'의 선택!

자이언트 34회(9월7일) 다시보기(리뷰)-1 ‘자이언트’ 삼 남매 비극의 정점 ‘미주’ 자이언트 막장을 막은 아름다운 선택! 1. 결국 조필연이 미주를 내칩니다. 그리고 미주를 내치는데 조필연은 성모를 부릅니다. 아직 성모는 민우의 여자가 미주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결국 조필연 앞에 등장한 미주를 본 성모는 충격에 휩싸입니다. 민우의 여자가 미주였다니! 조필연은 미주에게 통장을 건내 주며 아이를 지우고 민우를 떠날 것을 명령합니다. “민우에게서 떨어져, 며느리로 받아 줄 수 없다. 평생 죽은 듯이 살아야 할 거다. 나나 민우 눈에 띄면 진짜 죽을 수 있어” 자리를 뜨며 성모에게 아기를 지우는 것을 확인하라는 조필연의 말에 성모의 속은 타 들어 갑니다. 성모는 강모에게 전화를 해 줍니다. 전화로 대략적..

엔터/연예가 2010.09.08

무한도전 WM7을 완성시킨 1등공신'손스타'와 김태호!

무한도전 214회 레슬링 대회 WM7 리뷰-5 이제 무한도전을 완성시킨 손스타와 김태호PD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무한도전 WM7을 완성시킨 1등공신'손스타'와 '김태호'!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는 ‘박칼린’이 무한도전 레슬링WM7에는 ‘손스타’가 있습니다. 음악과 스포츠라는 점은 다르지만 둘 다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박칼린 씨는 클래식과 뮤지컬 분야이고 손스타는 락’팝 밴드 체리필터 드러머로 음악 장르는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은 예능프로의 게스트였음에도 출연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만들어준 1등 공신이라는 겁니다. 만일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박칼린 아닌 다른 사람이 맡았다면 지금 같은 시청자들의 반응을 얻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확실히 그녀는 실력 있는 지휘자이며 음악가입니다. 체치필터 손스타..

엔터/연예가 2010.09.06

하하 넌 최고야! 김태호PD가 극찬한 이유는?

무한도전 214회 레슬링 대회 WM7 리뷰-4 이번 레슬링 대회 최고의 히어로는 정형돈, 정준하였습니다.분명 앞으로 그들에 대한 팬들의 애정은 각별해질 겁니다.그리고 이제 무한도전은 레슬링 이후 사실상 시즌2가 시작된다고 봐야 합니다.. 레슬링 같은 장기 미션은 없다고 김태호PD는 공언했습니다. 그런 단기미션에 적합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무한도전 WM7, 최고였던 하하 感 잡았다! 누구보다 반가운 김태호PD 이번 레슬링 대회 최고의 활약은 투 브라더스 (또는 투정) 정준하, 정형돈입니다. 아직도 정형돈이 걱정됩니다. 이제 무한도전 레슬링 WM7의 감격을 잠시 잊고 이후 무한도전에서 누가 김태호의 무한도전을 살리게 될지 생각을 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저는 하하 하동훈이 김태호PD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출..

엔터/연예가 2010.09.06

1박2일, 지리산의 기적 ‘김종민’이 달라졌어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역시 지리산 2편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주에는 김C 복귀 가능성 만으로도 무척 기뻤습니다. 분명 김C 나래이터는 '나영석PD'가 김C의 '1박2일 복귀'를 염두에 둔 노림 수라는 데에 다들 동의하시더군요. 그리고 이번 주 또 다른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1박2일, 지리산의 기적 ‘김종민’이 달라졌어요! 지난 주가 김C복귀로 기쁘게 했다면 이번 주는 바로 김종민의 변화입니다. 우선 그 동안 김종민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하자면 저는 올 6월까지는 김종민을 격려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든 저는 김종민 편이었습니다. 그러다 6월말부터 포기를 했습니다.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 앞에서 망설이는 김종민, 강호동 이라면 입수했다는 카메라 감독의 의미심장한 ..

엔터/연예가 2010.09.05

박명수 노홍철 길 빛났던 조연! 무한도전 WM7

무한도전 214회 레슬링 대회 WM7 리뷰-3 레슬링 대회는 정말 할 말이 많습니다. 3번째 리뷰군요 총 5개리뷰를 작성할 생각입니다. 이번 레슬링 대회에서는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그 중 정형돈, 정준하에 이어 노홍철과 길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정형돈 정준하에 차칫 가려질 그들의 공로도 잊어서는 안되기에 쓰는 글입니다. 박명수 노홍철 길 빛났던 조연! 무한도전 WM7 정준하 정형돈이 주연이었다면 조연은 노홍철 길 이었습니다. 지난 레슬링 WM7 9회까지 가장 비난을 많은 받은 사람은 길 노홍철 입니다. 실력도 떨어지고 훈련을 부실하게 한다는 것이 주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박명수 역시 의지를 잃어 버린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습니다. 분명 9회까지 훈련을 할 때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번 레..

엔터/연예가 2010.09.05

겉절이 정준하 에이스로 우뚝 선 무한도전 WM7

무한도전 214회 레슬링 대회 WM7 리뷰-2 이번 레슬링 대회 최고의 히어로는 정형돈, 정준하였습니다. 정형돈에 대한 글을 썼고 이제 정준하를 말하겠습니다. 겉절이 정준하 에이스로 우뚝 선 무한도전 WM7 이번 레슬링 대회 최고의 활약은 투 브라더스 (또는 투정) 정준하, 정형돈입니다. 이들의 경기에서의 활약은 레슬링 대회를 빛냈고 무엇보다 그들의 비호감 이미지를 떨쳐버리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감동은 정형돈, 실력은 정준하 분명 그러했습니다. 아니 정준하도 감동을 주었습니다. 시합직전 병원에 입원했던 ‘정준하’는 시합을 위해 일어섰습니다. 1년간 흘린 땀 방울을 헛되게 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빠지면 시합이 안되기에 책임감도 느낀 겁니다. 무엇보다 그에게는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엔터/연예가 2010.09.05

마지막 남은 불꽃까지 태워버린 정형돈, 무한도전 WM7

1년간의 걸친 대장정이 끝나는 순간 무한도전 팬으로서 느끼는 감회는 정말 남다릅니다. 이들이 보여준 것은 스포츠도 예능도 아니었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WM7은 무한감동, 무한감격, 그리고 영원한 무한 젊음이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마지막 남은 불꽃까지 태워버린 정형돈, 무한도전 WM7 지난주 WM7에서 정준하 입원, 정형돈의 뇌진탕 후유증, 박명수의 심리적 불안감, 노홍철과 길의 소심한 모습 등 온통 걱정스런 모습으로 이번 대회가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조성했는데, 실전에서 보여 준 그들의 모습은 아마추어의 열정, 그리고 방송인으로서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경기는 기대 이상으로 화끈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이틀 전 김태호 PD에게 다시는 레슬링 같..

엔터/연예가 2010.09.04

자이언트 악녀 오남숙, 상처뿐인 사랑의 피해자!

자이언트 32회(8월31일) 다시보기(리뷰)-2 자이언트에서 대부분의 시청자들의 관심은 민우와 미주의 사랑입니다. 아직은 로맨스가 강하지만 미주와 민우의 가족을 제대로 알게 되는 순간 그들의 비극은 시작될 겁니다. 그리고 강모와 정연의 사랑 역시 지금은 정연의 복수로 변해버렸습니다. 물론 강모는 여전히 정연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자이언트 사랑의 상처 최대 피해자는 정연 아닌 오남숙! 자이언트에서 가장 큰 사랑의 상처를 맛보고 증오심과 한가닥 남은 사랑을 기대하는 그리고 한 남자에게 상처를 받은 두 여인이 있습니다. 정연과 미주가 아닙니다. 바로 황정연의 친어머니 유경옥과 황정식의 어머니 오남숙입니다. 정연의 어머니 유경옥은 오래 전 술집에서 일할 때 황태섭과 내연의 관계였습니다. 그때 낳은 딸이 정연입니..

엔터/연예가 2010.09.01

추락하는 자이언트, 강해진 조민우가 해법이다! 자이언트 32회

자이언트 32회(8월31일) 다시보기(리뷰) 지금 MBC 드라마 동이, 그리고 SBS 새롭게 시작된 드라마성균관 스캔들 등이 자이언트를 위협하고 실재 시청률이 하락하는 것은 갑작스런 정연의 변화가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추락하는 자이언트, 강해진 조민우가 해법이다! 자이언트32회 [자이언트32회 줄거리] 1. 정연이가 자리를 떠난 후 조필연은 강모에게 무릎 끓고 살려달라 빌면 건축을 허가 해준다고 말합니다. 강모는 당당하게 거절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조필연이 무릎을 끓게 될 것이라 맞섭니다. 화가 난 조필연은 자리를 떠납니다. 하지만 여기서 조필연의 지략이 나타납니다. 이미 강모의 한강건설의 사업허가를 내 준 겁니다! 조필연은 “以夷制夷(이이제이)”였다고 말합니다. 강모를 이용해 정연을 무너뜨리는 것은..

엔터/연예가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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