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34회(9월7일) 다시보기(리뷰)-2 첫번째 리뷰는 미주의 이야기였고, 두번째는 성모와 조필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조필연 그의 본능은 늘 성모를 의심했다!, 자이언트 34회 통장에서 비자금이 빠져 나간 사실에 조필연 조민우 부자는 경악합니다. 은행에서 감시카메라 테이프를 확인하던 민우는 강모의 짓임을 알아차립니다. 하지만 비자금이라는 사실을 숨겨야 하기에 은행직원에게는 회사 직원이라 거짓말합니다. 조필연과 조민우는 내부의 배신자가 이 일을 도왔음을 직감합니다. 비자금 통장을 아는 사람은 조필연, 조민우, 문과장, 성모, 그리고 고재춘 다섯 명뿐. 민우는 문과장과 성모를 믿고, 조필연은 고재춘을 믿습니다. (감시 카메라에 찍힌 당당한 성모, 자기 직원이라 둘러대는 민우) 여기서 중요한 대목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