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8.22. (토) 213회 불후의 명곡 - 작사가 故 반야월편 7번 마지막 순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불후의 명곡 홍반장 홍경민 노랜는 1956년 발표곡으로 반야월이 가장 아끼는 곡이라고 한다. 반야월은 전쟁 당시 피난길에 어린 딸을 잃은 이별의 고통을 주제로 만들었다. 단장은 장이 끊어지는 듯한 아픔을 표현한 단어다. 전쟁으로 인해 가족과 생이별을 해야 했던 사람들의 아픔을 담은 이 노래는 전쟁이 끝난지 3년이 된 시점에 나와 당시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1996년 미아리 고개 정상에 위치한 소극장에 노래 가사를 새긴 노래비가 세워졌다. 콜라보의 황제^^ 홍경민은 이번에는 전설적인 록 밴드 넥스트 출신의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베이시스트 김영석과의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