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 열아홉 순정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8.22. (토) 213회 불후의 명곡 - 작사가 故 반야월편

4번 순서는 팔색조 매력의 보컬 호란 노래는 <이미자-열아홉 순정> 1959년 당시 19살이었던 이미자의 데뷔곡으로 스윙 블루스 리듬에 애절하고 구성진 그리고 당시 풋풋했던 이미자의 고운 소리에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노래다. 아마추어 노래 자랑에서 1등을 한 이미자를 본 작곡가 나화랑이 이미자에게 이 곡을 주어 가수로 데뷔시켰다고 전한다.

호란은 몽환적이고 신비적인 매력의 가수로 매니아 취향의 음악을 주로 한다. 불후의명곡에서는 이런 호란의 스타일이 사실 조금은 불리하다. 이번에 3번째 출연인데 과연 첫승을 거둘수 있을지. 경연결과는 한지상이 2연승.

[제목] 호란 - 열아홉 순정 (원곡가수 이미자) [가수] 호란 (Horan, 최수진) [장르] K-Pop [제작] 작사 반야월; 작곡 나화랑; 편곡 지쿠 [앨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고 반야월 편 (2015.8.22. 한국방송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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