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사 사회 60

“MB 무죄 노무현 유죄? 안철수 바이러스?” 검사출신 정치인 홍준표 당신이 바이러스!

늙은코난 http:/oldconan.tistory.com – TV, 시사, 사회 리뷰 오늘 아침 인터넷으로 기사를 보던 중 [홍준표 “3개월 전 주류 돼 … 꼴같잖은 게 대들어”]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호기심이 들어 읽어 봤습니다. 중앙일보 김경진 기자가 10월31일 홍대 앞 호프집에서 대학생들과 가진 미팅 현장에서 홍준표 의원이 한 인터뷰를 정리한 기사인데, 만일 이 인터뷰 내용이 사실이라면 홍준표 의원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MB 무죄 노무현 유죄? 안철수 바이러스?” 검사출신 정치인 홍준표 당신이 바이러스! 김경진 기자가 홍준표 의원의 모든 말을 담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문제의 발언 위주로 기사를 썼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과의 미팅 현장이기에 거짓으로 썼다고는 생각하..

뉴스/정치 2011.11.01

안철수 승리, 민주당 참패로 끝난 10.26 재보궐선거

늙은코난 http:/oldconan.tistory.com – TV, 시사, 사회 리뷰 우선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시와 서울시민을 위해 시정활동을 열심히 그리고 공정히 처리해드리기를 바랍니다. 안철수 승리, 민주당 참패로 끝난 10.26 재보궐선거 선거가 끝난 지금 다양한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로 안철수 교수가 유력해졌다는 평가, 박근혜 대선 행보 빨간 불 등등. 이번 선거결과는 안철수 바람(안풍)이 박근혜 대세론을 위태롭게 한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만일 안철수 교수가 대선 후보로 나오게 된다면 MB에 패한 박근혜 의원에게는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년 2012년 대선이 박근혜 의원에게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뉴스/정치 2011.10.27

국민 대신 경상도민을 선택한 '박근혜' 신공항 추진 발언

늙은코난 – TV, 시사, 사회 비평 국민 대신 경상도민을 선택한 박근혜 의원. 신공항 추진 발언, 소신이나 원칙 없는 실언일 뿐 지난 주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상시 내건 공약이었던 동남권 신공항 건설계획을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철회한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지키지 않겠다는 점에 대해서는 당연히 비판을 해야 합니다. 원래 영남의 동남권신공항 계획 그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하지 말았어야 할 계획이었고 공약이었습니다. 대선 공약 때 전문가들이 충분히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평가를 내렸었고, 국토연구원에서도 2009년 경제성이 없다는 의견을 내 놓았었습니다. 그런데 2년 동안 마치 계속 추진을 할 것처럼 떠들다 영남지방을 분열시킨 후 이제와 취소를 시켰다는 점은 무능과 무책임한 M..

뉴스/정치 2011.04.04

노무현 정신을 버린 민주당, “당선무효요건 완화”로 하나된 정치!

(사진: 노무현 대통령의 눈물, 정말 당신이 그립습니다.) 늙은코난 – TV, 방송연예, 스타, 영화 리뷰 9시뉴스 방탄입법 “당선무효요건 완화”에 여야 하나되다. 노무현 정신을 버린 민주당, “당선무효요건 완화”로 하나된 정치! 노무현, 김대중 정신 계승했다는 민주당 僞善(위선)이었나! 한나라당 민주당 결국 이들은 한 배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여야가 또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공직선거법을 개정하겠다고 똘똘 뭉쳤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을 보면 항상 느끼지만 그리고 치고 받고 싸우다가도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는 늘 하나가 됩니다. 정말 이런 개** 같은 *들 욕 나오네요. 제 블러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저의 정치적 성향은 늘 한나라당 그리고 기득권 층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

뉴스/정치 2011.04.04

나는 가수다, 우리들에게 던진 또 다른 의미!

늙은코난 - TV, 방송연예 모니터 & 리뷰 MBC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2011.3.6 첫회) 리뷰-2 ‘나는 가수다’를 통해 한 번쯤은 생각해 봐야 할 일이 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대중들의 냉정한 심판을 받겠다는 용기는 분명 칭찬받아야 합니다. '일밤 나는 가수다' 우리들에게 던진 또 다른 의미! 일밤 ‘나는 가수다’는 정말 획기적입니다. 발상의 전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얼마 전 시작된 Mnet슈퍼스타K 시즌3, 첫 방송이 나간 일밤 신입사원, 그 외 새로 기획되고 있는 수 많은 오디션의 공통점은 전문가들이 아마추어를 평가합니다. 인기 가수 또는 작곡가 등 음악분야에서 ..

‘정몽준’의 무리수 월드컵 유치 실패!

‘정몽준’의 無理數(무리수)였던 월드컵 유치 실패! 어제 밤에 월드컵 개최지 선정 발표가 있었습니다.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개최국 결정’ (카타르 월드컵 유치; 사진출처-이투데이) 사실 이번 2022년 개최지에 한국이 뛰어든 것은 분명 무리수였습니다. 여러 가지 패인을 분석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가장 큰 이유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가 치러 진지 8년 밖에 안된 상황에서 다시 월드컵을 개최하겠다는 것은 분명 비난 받을 짓입니다. 단 한번도 월드컵을 개최해보지 못한 수 많은 나라들이 참여를 했고 심지어는 공동 개최국이었던 일본 역시 참여를 하면서 정말 곱지 않은 시선들이 쏟아졌습니다. 예고된 실패! 그럼에도 대한축구협회 측에서 월드컵을 개최하겠다고 설친 이면에는 정몽준 의원의 ..

뉴스/사회 2010.12.03

내가 왜 MBC를 위해 촛불을 들었나!

내가 왜 MBC를 위해 촛불을 들었나! MBC 기자 및 앵커 출신이고 前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김은혜 씨가 KT의 신설 부서인 ‘그룹콘텐츠전략담당 전무 임명 소식’에 저는 분통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건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입니다. 더구나 그 낙하산인사가 내가 좋아했던 김은혜라니! 요즘 MBC 기자 또는 아나운서 등 MBC 전 현직 직원들의 행태를 보면 내가 왜 그 동안 MBC를 지지했고 MBC 직원들이야말로 한국의 대표 언론인이라고 치켜세웠는지 정말 후회가 됩니다. 올 초 MBC 장기 파업은 그저 밥그릇싸움이었나? 이러한 의문도 듭니다. 결국 저를 포함해 촛불을 들고 파업에 동참했던 많은 시민들이 언론의 자유를 외칠 때 MBC직원들은 그것을 그저 이용만 했던 것이 아닌가? 이런 극단적인 생각도 드는 일..

뉴스/사회 2010.12.02

'이마트 피자' 먹기 전 생각해 볼 문제!

북한은 권력 3대 세습, 삼성一家는 富(부)의 3대 대물림! 이마트 피자 먹기전에 생각해 볼 문제! 몇 일 동안 감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좀 괜찮습니다. 그래서 어제 점심에 마침 토요일이고 해서 전화 온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친구의 고향 선배도 동석했습니다. 근데 그들과 얘기를 나누다 정말 이러다 큰일 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이마트 피자판매입니다. 이마트피자 일은 몇 일 전에 이미 기사를 통해 들었지만 저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패스트푸트 음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다지 큰 관심이 없었는데 어제 만난 친구의 고향선배 되는 사람이 피자가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친구의 고향선배는 10년 전 IMF때 구조조..

PD수첩 4대강사업 대운하 였다! 우리는 속고 있었다.

MBC PD수첩 8월24일 '4대강 수심 6m의 비밀' 다시보기(리뷰) 그동안 화요일은 강호동 이승기 강심장을 본방으로 보고 다음날 다시보기 서비스로 피디수첩을 재방송으로 보다, 중요한 문제이기에 오랜만에 본방사수했습니다. PD수첩 대운하 고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아니었다. 우리는 속고 있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아니다, ‘대운하였다! 국민을 기만했던 4개강 사업의 실체를 고발한 피디수첩 안보신 분들은 MBC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해서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피디수첩은 무료 서비스 입니다. 지난 주 정부의 방해로 무산되었던 PD수첩 ‘4대강 수심6m의 비밀’ 편이 드디어 방송이 되었습니다. 방송이 본 사람들은 가위질을 의심하는데, 저는 이번 방송으로 4대강 사업이 대운하임을..

뉴스/정치 2010.08.25

국회의원 강용석 성희롱발언, 왜 또 한나라당인가?

국회의원 강용석 성희롱발언, 왜 또 한나라당인가?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강용석이 아나원서 준비중인 여대생들에게 “다 줄 생각해야 한다.”는 한마디로 아나운서들은 물론이고 여성 단체들이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같은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최연희의 성추행 파문을 기억하십니까? 2006년 술자리에서 동아일보 여 기자를 성추행했는데, 그의 변명이 더 걸작입니다. “술에 취해 음식점 주인으로 착각했다” 그의 이 말은 기자였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지 다른 여자였다면 괜찮았다는 평소 그의 사고방식을 알 수 있는 말입니다. 룸살롱이나 요정에서 여자 종업원과 술 먹는데 익숙했던 최현희 의원의 이 한심한 말에 한심하다, 분노를 느낀다는 엄청난 비난이 있었습니다. 그가 검사출신이었다는 점도 저를 화나게 했었습니다. 그..

뉴스/사회 2010.07.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