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안철수 의원이 제안한 '혁신 전대'에 대해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총선을 4개월 앞둔 지금 시점에 전당대회를 여는 것은 시간도 촉박하고, 지금 대표직을 사퇴하고 다시 전당대회에 출마하라는 것은 비상식적이며 안철수의 혁신전대는 단합이 아닌 대결을 하자는 것이라는게 문재인 대표의 생각이며 현 체제로 총선을 치르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당연한 결정을 한 것으로 생각하며 한마디 한다. (2015.12.3. JTBC 뉴스룸 신혜원 기자 기사 참조) 안철수 의원이 제안한 혁신전대 거부한 문재인 새정치연합 당대표, 당연한 결정이었다. 안철수와 비주류는 이를 탈당 명분으로 여기지 마라. 문재인 대표가 어제 한 말을 정리해 보면“총선을 앞둔 지금의 혁신 전대는 분열의 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