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

우주에서 보내온 가장 슬픈 사진 (My saddest photo)

올드코난 2014. 7. 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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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 체류 중인 독일인 우주 비행사 Alexander Gerst는 우주에서 본 지구와 ISS에서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트위터에 매일 공개하고 있다. 7월 23일에 올린 이 사진은 여러모로 생각해 볼 것 많아 소개한다..


*사진 출처 및 Alexander Gerst 트위터: https://twitter.com/Astro_Alex

 

우주 비행사 Alexander Gerst가 우리에게 보내온 가장 슬픈 사진 (My saddest photo). 이스라엘 (유대인)은 당장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멈춰주기를 바란다.

 

이 사진은 현재 가자지구에서 학살을 자행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사진을 올린 Alexander Gerst는 트위터의 제목에 ‘나의 가장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사진의 보이는 불빛들 중에는 로켓이 날아가거나, 폭발을 일으키고 있는 것들이다.

 

이 사진을 찍은 Alexander Gerst는 독일인이다. 2차 세계대전의 주범국 출신이다. 하지만, 독일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지금도 계속해서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사실 2차세계대전은 그저 독일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경제 불황과 제국주의 등 여러가지 문제가 겹쳐 집단광기로 이어진 것이 세계대전의 시작이었다. 이에 교훈을 얻어 많은 국가들이 평화를 논의하고 있다.

 

근데 2차대전 큰 고통을 받았던 유대인들이 이제는 과거 나치가 했던 학살을 지금 2014년에 자행하고 있다.

이런 유대인들에 대해 세계 여론은 싸늘하다.

가장 눈에 띄는 말은 “도대체 유대인들과 히틀러는 뭐가 다른가!”

 

지금, 희생자들 상당수가 어린아이들이라고 한다.

유대인들은 당장 공격을 멈추고 팔레스타인(아랍인)들과 공존을 모색해 보기를 바란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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