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건강 금연

무흡연 금연 120일, 아직도 담배 생각이 납니다.

올드코난 2015. 7. 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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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4년 12월2일부터 시작된 금연프로젝트, 3월 27일부터 담배를 전혀 피지 않는 사실상 진짜 금연을 시작한지 오늘부로 120일이 되었습니다. 금연에는 확실히 자신감이 생기기는 했지만, 여전히 담배 생각이 납니다. 니코틴 중독이라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빵이 떨어져 빵을 사러 동네 빵집에 다녀오는 길에도 담배를 사려는 욕망을 2번이나 느꼈습니다. 담배를 파는 곳은 왜 이렇게 많은지...


잘 참았습니다.


금연 120일 아직 멀었다는 각오로 금연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금연을 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그만 인사드립니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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