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담배를 전혀 피지 않은지 150일째가 됩니다. 다른 금연 보조제는 현재 전혀 사용하지 않고 딱 하나 금연 파이프 하나를 쓰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무흡연 금연 150일째, 금연 파이프 하나로 버팁니다.
아직까지도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망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벌써 150일이라는 기간동안 흡연을 하지 않았지만, 내 머리는 계속해서 담배 한 가치만을 외치고 있습니다. ^^
니코틴 껌을 다시 사서 씹을까도 생각해 보지만, 그리되면 다시 흡연으로 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꾹 참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니코틴이 들어가는 금연 보조제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하며 몇일전에 금연 파이프를 다시 샀습니다.
금연파이프는 이미 오래전부터 써왔기 때문에 사용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담배가 생각날때마다 그냥 입에만 물고 있어도 되고, 약간 시원한 향이 나와서 담배 생각을 잊는데도 조금 도움이 됩니다. 다른 금연 보조제에 비해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금연보조제 마저 끊을때는 분명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50일(금연 200일차)은 계속 쓸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설명 생략입니다. 돈을 받은 적도 없고 홍보한다는 말 듣기 싫습니다. 그냥 동네 편의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 갑에 3개가 들어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금연에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다같이 금연에 성공하는 그날까지 응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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