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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열풍은 아직도 진행중이며 멈추지 않을 것.

올드코난 2016. 3. 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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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및 캡쳐사진 JTBC뉴스룸) 이번 미국대선은 트럼프 대 힐러리로 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으로 많습니다. 공화당은 트럼프의 압승으로 거의 대선후보를 확정 짓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이 여전히 큰 차이로 앞서기는 했지만, 버니 샌더스 열풍은 아직 사그라지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 26일 워싱턴과 알래스카, 하와이, 세 개 주에서 벌어진 미국 민주당 대선경선 결과 버니 샌더스가 세 곳에서 모두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날 경선 3개 주의 전체 대의원 숫자는 모두 172명입니다. 

오늘까지 버니 샌더스가 확보한 총 대의원 수넌 958명이고,  힐러리 클린턴이 확보한 대의원 수는 1692명입니다. 전체 대의원 수 4763명 중 대선후보 지명에 필요한 과반 대의원 수가 2383명임을 감안하면 샌더스가 판을 뒤집기는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대선후보에서 패한다고 해도 샌더스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지지들중 상당수가 젊은 세대라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샌더스 본인이 아니더라고 그를 지지했던 젊은 층에서 그의 뜻을 이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샌더서 열풍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말로 마무리합니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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