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비박 뜻 분류

아직도 친박과 비박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못한 사람이 있어서 간략히 정리해드립니다.

1.친박 유래

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이 이명박의 친이와 박근혜의 친박 세력으로 구분이 되고 친박연대가 출범하면서 공식적으로 친박이라는 단어를 쓰게 된다. 친박(親朴)의 뜻은 단어 그래로 박근혜와 친하다, 박근혜의 충실한 종이다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2. 친박(親朴)과 비박의 차이

우선 크게 친박과 비박으로 나눌수가 있는데, 이는 박근혜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가 미움을 받고 있는가라는 한가지 이유로 구분이 됩니다. (거창한 이유나 명분따위는 없음)

3. 진박(眞朴)이란

친박은 다시 그냥 친박과 진박으로 나뉩니다. 진박은 ‘진실한 사람’에서 유래된 말로, 오로지 박근혜만을 위한 자들로 그네를 위해서는 헌법과 국민도 없다는 자들이 바로 진박입니다. 이들이 위험한 것은 그네를 위해서는 국민도 희생시킬 수 있다는 사고방식에 있는 것입니다.

4. 지금의 친박

요즘에는 진박과 친박을 다르게 봅니다. 진박이 박근혜의 사람이라면 친박은 그다음 서열이며 언제든지 내칠 사람들 서열 2위로 보면 되겠군요. 헌법 위에 진박, 진박 아래 친박 이해 되시는지요. 대략 이인제 정도가 친박입니다.

5. 비박이란

비박은 친박이 아닌 모든이들을 뜻합니다. 여기에는 이명박계인 친이계는 물론 친박에서 짤린이들 모두 포합됩니다.

이들 비박을 정리해 보면, 친이(이명박), 짤박(짤린 친박), 멀박(멀어진 친박), 홀박(홀대받은 친박) 그리고 친유(유승민) 등으로 분류를 하면 되겠습니다.

이상 대략적으로 친박과 비박을 구분해 봤습니다.

우습지 않습니까. 여자 하나를 두고 지들끼리 친하네 마네하고 노는 꼴들이 한심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