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지섭 이제는 뮤지컬에도 도전할 듯 [복면가왕 예술가 김선생님 정체 배우 강지섭]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61회 2016.5.29. 31대 복면가왕 1라운드 듀엣대결 첫 번째 대결! 강지섭(예술가 김선생님)은 ‘거리의 악사’와 남남 듀엣으로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불렀다. 강지섭이 키가 커서인지 악사가 작아 보였는데 경연 결과는 68대 31로 거리의 악사가 승리를 거두고 강지섭은 가면을 벗게 된다.

강지섭은 1981년 10월 30일 생으로 이제 벌써 35살이다. 2005년 SBS 주말극장 하늘이시여 강이리 역으로 데뷔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 데뷔 12년차 배우다. 최근작품은 작년 2015년 tvN 일일연속극 울지 않는 새 박성수 역이었다.

근데 강지섭에게도 고민이 있었는데 데뷔작 '하늘이시여'에서 약간 하이톤으로 연기했는데 여기서 여자가 아닌가 하는 오해도 받았다는 것이다. 이제는 절대 그런 오해를 하지 않을 것 같다.

 

끝으로 앞으로 가수로서도 도전하고 싶다는 강지섭은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드라마에서 보던 강지섭을 앞으로는 공연장에서도 보게 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