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11월 4일 박근혜 대통령의 2차 담화문에 대해 유시민 작가가 이런 혹평을 내 놓았다. “대통령의 2차 담화문은 대국민 사과가 아니고 대국민 푸념이다”
이는 유시민 작가만의 생각이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도 같은 생각이다. 여론 조사 결과 박 대통령의 2차 담화문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야당은 개인반성문 수준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오로지 새누리당의 친박들만 감동받았다는 후문.
이번 담화문에서 유시민 작가는 박근혜 대통령이 상황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하는 것을 지적했다. 이 또한 대다수 국민들과 같은 생각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신 상태에 문제가 있다.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도저히 국정을 운영할 수준은 아니다. 국민들을 안심시켜야 할 대통령 오히려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을 계속해서 두고 볼 수는 없다. 박근혜는 물러나야 한다.
반응형
'뉴스 > 말말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시민 작가 시민으로 남아 주길 바래 You 시민! (0) | 2017.03.21 |
---|---|
2017년 새해 인사말 모음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소망, 새해 희망 메시지) (0) | 2016.12.30 |
국민이 다시 듣고 싶은말 박근혜의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0) | 2016.11.14 |
김병준 소멸 타령, 빨리 소멸되시오!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어설픈 변명 소멸] (0) | 2016.11.09 |
가수 김장훈 “내가 이러려고 공연기획자가 됐나" (0) | 2016.11.07 |
박근혜 담화 내가 이러려고 패러디, 분노한 민심 "박근혜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됐나, 그럼 관두라!" (0) | 2016.11.05 |
웃다 울다. 그네 하나도 불안한데 김병준 총리도 불안해. (0) | 2016.11.04 |
JTBC 썰전 제191회 유시민 작가 '진술서를 누가 써줘요. 써 줄 사람이 없는데' (0) | 2016.11.04 |
프라다 신발과 작업화 한쪽, 전혀 다른 세상을 봤다. (0) | 2016.11.02 |
최순실과 프라다 신발 한 짝 (0) | 2016.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