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말말말

유시민 박근혜 대통령 2차 담화문 대국민 푸념이었다.

올드코난 2016. 11. 11. 14:53
반응형

지난 11월 4일 박근혜 대통령의 2차 담화문에 대해 유시민 작가가 이런 혹평을 내 놓았다. “대통령의 2차 담화문은 대국민 사과가 아니고 대국민 푸념이다” 

이는 유시민 작가만의 생각이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도 같은 생각이다. 여론 조사 결과 박 대통령의 2차 담화문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야당은 개인반성문 수준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오로지 새누리당의 친박들만 감동받았다는 후문.


이번 담화문에서 유시민 작가는 박근혜 대통령이 상황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하는 것을 지적했다. 이 또한 대다수 국민들과 같은 생각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신 상태에 문제가 있다.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도저히 국정을 운영할 수준은 아니다.  국민들을 안심시켜야 할 대통령 오히려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을 계속해서 두고 볼 수는 없다. 박근혜는 물러나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