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해외

영화 나이트 트레인, 인간의 탐욕을 말하는 볼만한 스릴러.

올드코난 2011. 3. 1. 17:00
반응형

늙은코난 영화 리뷰


영화 Night.Train (
나이트 트레인)

상자 안을 본 사람은 해 뜨기 전에 죽는다!

 

제목:나이트 트레인 (원제: Night.Train) 야간 기차

장르:액션, 범죄, 스릴러                

제작: 미국, 독일, 루마니아 2009().

감독:브라이언 킹

출연: 대니 글러버, 릴리 소비에스키, 스티브 잔, 해리 애니츠킨, 마티아스 슈바이그호퍼


[
줄거리]

열차가 잠시 역에 정차했는데, 뭔가 불안한 느낌을 갖게 되는 낯선 승객이 탑승을 하게 된다. 하지만 얼마 안되 술과 약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곧 숨을 거두고 만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숨진 승객이 갖고 있던 상자를 열어본 피트(스티브 잔) 그리고 클로에(릴리 소비에스키)는 순간 탐욕에 눈이 멀고, 마일즈 차장(대니 글로버) 역시 똑 같은 생각을 갖게 된다. 도대체 상자 안에 무엇이 있길래?

문제는 시체를 처리해야 하는데 의사 공부를 하고 있고 시체 해부를 한 적이 있다는 클로에는 망설이는 피트나 마일즈 차장과는 달리 과감하게 칼로 시체를 토막 내는 데

달리는 기차에서 다리를 지나치는 순간, 가방에 넣은 시체를 내 던지는 이들은 완전범죄를 꿈꾸지만..

뭔가 계속 일이 틀어 지고, 또 다른 반전을 기다리는 데,,,



[
나의 리뷰]

킬링 타임 용으로 아무 생각 없이 고른 영화였는데 의외로 괜찮았음

특히 여 주인공 릴리 소비에스키(클로에 역)의 소름 끼치는 연기는 정말 좋았고, 극장에서 보기에는 다소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홈 비디오 영화로는 좋은 작품.

엄청난 반전은 아니지만 저 예산 영화로서 이만하면 높은 수준.

그리고 인간의 탐욕에 대한 철학도 있는 작품



[
나의 평점]

작품성 3/5

오락성 3/5

-보통은 한 작품, 제작비를 따져본다면, 점수를 더 주고 싶은 영화, 시간될 때 한 번 보시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