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30(금) MBC 나는가수다 시즌3 첫회 본인 노래 부르기 2번 순서는 아이돌 중 최고의 가창돌로 인정을 받고 있는 씨스타 효린, 박정현은 효린을 '노래면 노래, 털털한 성격, 카리스마, 출 실력, 무대에서의 연기력'이 최고하고 평가를 했다. 이날 효린이 부른 노래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였던 '안녕'으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랫말과 업템포의 발라드곡으로 드라마에서 들었을때도 좋았지만, 역시 나가수에서 최고의 음질도 라이브로 듣게 되는 감동이 배가 되었다. 앨범 버전보다 훨씬 좋았다. 권태은 씨는 "웅장한 편곡이었는데, 보컬의 힘으로 눌렀다"고 평가했습니다. 보컬의 무게감이 돋보였던 무대였다. 아쉽게 6위를 차지했는데, 효린은 "빨리 집에가서 다음주 무대 준비를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