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가수다 시즌3 2015.3.6. (금) 6회 3라운드 1차 경연 경연 주제: 듀엣미션7번 무대는 하동균과 이정 노래는 2011년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과 이적의 처진달팽이가 부른 말하는 대로. 이곡은 은근히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가사를 쓴 유재석의 무명시절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냈기에 큰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처절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도전을 이야기하는 ‘위로가’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과 하동균은 오랫동안 음악을 함께한 동료로 원티드에서도 함께 활동을 하기도했었다. 그 오랜 호흡을 맞쳐온 이들의 하모니가 참 좋았다. 모든 가수들의 견제대상이 된 하동균은 최근 계속해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고 있는데, 다음주도 그리될지 모르겠다. 하동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