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사회는 공감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리고 지독한 이기주의 사회가 되어 버리는 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다. 특히, 박근혜하는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오로지 자신만의 사익을 추구했던 지독한 이기주의자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바로 우리 국민들이 피해자가 된다는 사실을 이제 많은 이들이 자각하고 있다. 공감과 나눔에 대해 사회적인 고민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생각하며 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있다. 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 - 우리 삶을 재구성하는 나눔의 발견 (전성실 지음)이라는 책이다. "나눔은 가진자가 가지지 못한 자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원래 그들의 것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 책 본문 중 나는 나눔이란 내가 가진 것을 타인에게 주는 것으로만 여겼었다. 하지만, 내가 내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