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전설의 여가수 양대산맥! 70년대 디바 장미화&임희숙 편!/2013.8.11 114회/ [진행] MC: 신동엽, 정재영, 문희준
국 여성 디바의 원조! 전설의 여가수 양대산맥! <장미화&임희숙> 편! <불후의 명곡> 최초! [장미화팀 VS 임희숙팀]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당대 최고의 라이벌을 꼽는다면 중장년 층 중에서 상당수가 장미화와 임희숙 씨를 꼽는다. 70,80년 최고의 인기가수였고, 이들의 노래는 지금도 꾸준히 불리워지고 있다. 이번주 불후의명곡은 이들 라이벌의 대리전이었다.
[경연 팀 및 곡]
♥장미화 팀♥ 랩&트로트&록발라드로 중무장! 버라이어티한 무대가 펼쳐진다!
목마르게 그리웠던 가창력 지존! 전설 장미화가 반한! 조장혁 <어떻게 말할까>
마술을 곁들인 디스코여왕의 신개념 복고무대! 홍진영&아웃사이더 <안녕하세요
카리스마 그녀의 상큼발랄한 변신! 관객들과 하나 된 무대! 길미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임희숙 팀♥ 소울대모의 후예들!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는 애절함과 호소력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전설마저 숙연하게 만든 사무치는 감동의 노래! JK김동욱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숨 막히는 꽃미남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첫 출연에 무대 평정! EXO <진정 난 몰랐네>
가녀린 몸매에 우월한 반전! 가창력의 굴레에 갇히다! 유미 <사랑의 굴레>
[방송내용]
1번 무대는 장미화 팀 길미 노래는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지난 첫 출연에서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랩과 노래 모두 소화해내는 몇 안되는 뛰어난 실력파 래퍼임을 보여주었었다. 이번 무대에서도 만만친 않은 보컬 실력에 파워있는 랩과 춤까지 소화해 내며 시원한 오프닝 무대를 열어 주었다.
2번 무대는 임희숙 팀 유미 노래는 <사랑의 굴레> 이 노래는 드라마 사랑의 굴레 주제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유미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큰데 아직 자리를 잘 못잡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조금은 안타깝다, 어느덧 유미도 30대 이 노래를 부를 나이가 되었다는 소감대로 유미의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지금까지 늘 무대 위에서 흔들림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무대는 최고의 노래를 들려주었다 . 결과는 355표로 유미 1승.
3번 무대는 장미화 팀 조장혁 노래는 1977년 큰 인기를 얻은 어떻게 말할까, 작년 나가수2 출연이후 오랜만에 조장혁을 보게된다. 나가수 출신들이 갈수록 불후의명곡을 찾아 오고 있다. 그만큼 가수들의 설 무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락커 조장혁의 시원한 노래는 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데 결과는 371표로 조장혁 1승
임희숙 대 장미화 대결은 현재 1대1
4번 무대는 임희숙 팀 EXO 노래는 1969년 곡<진정 난 몰랐네>, 요즘 한창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젊은 피 엑소는 원곡을 해석하기에는 아직 어리다고 자세를 낮췄지만 엑소가 노래도 하는 보컬 그룹임을 보여주었다는데에는 이견이 없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결과는 역시나 조장혁 2연승
5번 무대는 임희숙 팀 JK김동욱 1984년곡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이 곡은 임희숙의 시련기에 나온 곡으로 여전히 사랑을 받는 명곡이다. 무반주로 여백을 남기듯이 노래를 시작해 짙은 소울과 재즈의 느낌이 느껴지는 수준급 노래로 나가수 급이 진수를 보여주었다. 결과는 405표로 JK김동욱 1승
임희숙 대 장미화 대결은 2대2로 대등한 상황 마지막 가수는
6번 마지막 무대는 지난번 출연 삼바 무대로 큰 인기를 얻었던 장미화 팀 홍진영 & 아웃사이더 노래는 1973년 곡으로 장미화를 스타로 만들어 준 바로 그 노래 안녕하세요.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의 강렬한 래핑에 홍진형의 시원스런 목소리와 섹시하고 화려한 율동으로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었다.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디스코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준 홍진영 결과는 411표로 막강 김동욱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 장미화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글 작성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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