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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5적 친일, 친미, 독재, 가짜 진보, 개독교

올드코난 2014. 5. 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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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해경과 선원들, 유병언 회장의 탐욕이 만들어낸 사건이었다. 그리고 이번 세월호 참사는 언론과 법, 민주주의가 후퇴했음을 확인 시켜준 사건이었다.

 

대한민국의 5적 친일, 친미, 독재, 가짜 진보, 개독교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5개의 세력을 과거 을사오적에 빗대어 정리해 보겠다.

 

1. 한국의 대표적 기득권 친일파 후손

우선 친일파 후손들이 여전히 한국 사회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다. 이들은 자신의 조상 덕으로 여전히 한국사회에서 기득권을 형성하면서 역사를 왜곡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 과정에 사실을 왜곡하기 위해 정치와 언론과 결탁해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독재를 지지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들 친일파 후손들을 하루빨리 단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2. 친미(親美) 세력.

여기서 분명히 할 것이 있다. 친미 세력들은 자신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반미(反美)라고 주장한다. 그렇지 않다.

한국은 주권 국가이며 대등하고 자주적인 외교를 펼쳐야 하지 미국이라는 나라에 굴복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친미(親美)를 주장하는 대부분이 과거 친일 후손들인 것을 감안해 보면, 이들은 언제든지 나라를 팔아 먹을 자들이다.

친미의 반대는 반미가 아니다. 서희와 광해군의 합리적인 외교가 필요하다.

 

3. 독재 추종자들 (보수)

여기서 독재 추종자들의 추종 대상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크게 3명이다.

이번 세월호에서 선원을 버리고 선장이 먼저 도망갔다. 과거 이승만이 그랬다. 서울시민들을 안심시키고 혼자 도망쳐 버렸다. 결국 남아있던 서울 시민들은 엄청난 고통을 다했고, 이후 국군에 의해서는 빨갱이 취급을 받았다. 이승만 추종자들은 여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그리고 박정희와 전두환의 군사 독재시절에 수많은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고, 여전히 이들은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들 독재자를 추종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뭉친 집단으로 세월호 참사에서 보듯 이들이 한국을 무능한 관료 사회로 만든 원흉들이다. 보수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을 변명하지만, 이들은 보수가 아니다.

 

4. 가짜 진보들

흔히 사람들은 보수의 반대는 진보, 독재의 반대는 진보로 착각한다. 한국의 진보 세력은 오래전에 민주화와는 연관이 없다. 보수의 반대편에 있다고 그동안 국민들은 속여 왔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한국의 진보 세력은 보수와 크게 다르지 않은 기득권의 한 축일 뿐이다. 특히 민주당 출신들이 과거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시킨 주동자들로 이들이 노무현 대통령에 반대한 근본적인 이유는 자신들의 기득권이었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국민들을 위함이 아니었다. 새누리당을 싫어하면서도 이들의 지지도가 오르지 않는 것도 한국의 진보와 보수는 다르지 않다는 것을 국민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5. 기독교를 가장한 범죄집단 개독교

유병언 회장으로 인해 최근 구원파에 대한 보도가 많다.

구원파는 기독교에서도 이미 이단, 사이비로 규정된 단체로 이들은 겉으로는 종교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상 이들은 탐욕으로 뭉친 집단이다.

물론 유병언의 말에 속아 이용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고, 개독교는 원수와 피해자를 만들어 낸다. 한국 개독교는 종교인인 아니다. 이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허락해서는 안되며 불법단체로 규정되어야 한다.

얼마전에 구원파가 백악관에 자신들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달라고 청원을 했다. 염치없는 자들이다.

이들뿐만이 아니다. 이명박과 결탁한 많은 기독교 목사들이 민주주의를 말하면 빨갱이라고 서슴없이 욕을 퍼부었다.

이런 자들을 목사님이라고 부르는 신도들 역시 문제가 많다.

최근들어 기독교 인들은 줄어 들고 개독교의 개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이상 나름대로 한국의 5적을 정리해 봤다.

친일 청산을 못하고 주권의식 없는 친미자들, 보수로 가장한 독재세력들은 사실 동일한 자들이다. 여기에 진보를 가장한 가짜 진보들과, 종교인을 가장한 개독교를 한국사회를 망치고 있는 자들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말을 꼭하고 싶다.

한국의 5적과 이들에게 아부하는 자들과 같은 편에 선 자들 또한 비판을 해야만 한다. 이들에 대한 비판을 멈추는 순간 언제든지 한국은 과거 박정희 유신 시대로 회귀할 수 있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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