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나는가수다

박기영 - 눈의 꽃 [MV,방송 동영상,노래 듣기,가사] MBC 2014 나는가수다 노래

올드코난 2014. 9. 9. 21:53
반응형

최고의 가수들의 경연! MBC 2014 나는 가수다 박기영 - 눈의 꽃 

2014.9.9 추석특집 MBC 2014 나는가수다 2라운드 본경연 7번 마지막 순서는 박기영 노래는 2003년나카시마 미카’의 원곡 雪の華(눈의 꽃)을 2004년 한국어 가사로 번역해 부른 박효신 버전의 눈의 꽃. 박기영의 맑은 목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더해진 명품 발라드였다. 박지영은 과거 오페라스타에 출연해 우승을 했었다. 그때 배운 성악의 영향이 그대로 드라난 무대였다. 2011년 하반기 조규찬이 첫 경연에 듀엣으로 출연해 준 적이 있으니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박기영이 나가수에 진작에 출연을 했어야 했는데, 이번에 출연을 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래본다. 다시 박기영의 무대를 보게 되기를 희망하며.

[제목] 박기영 - 눈의 꽃 (雪の華; 원곡가수 박효신) [가수] 박기영 (Park, Ki-Young)[장르] K-Pop [제작] 작사 Satomi; 작곡 Ryoki Matsumoto; 편곡 권석홍 [앨범] [EP] 2014 나는가수다(2014.9.9 MBC)

[Music Video/Audio]  

☞ 방송 동영상 출처 다음 tvpot * 


주의)  MP3 무료 다운로드 요청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세요. 


눈의 꽃 (원곡가수 박효신)

아티스트
박기영
앨범명
2014 나는가수다
발매
2014.09.09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가사]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 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른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SNS (요즘,트위터,미투데이,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 외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