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불후의명곡

지우고 싶은 기억은 타인에게는 때론 즐겁다. [17년전 지오디 김태우의 모습]

올드코난 2015. 12.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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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코난의 한줄평 오늘은은 지오디 김태우에 관한 이야기.

어제 불후의명곡 god 편이 방송되었다. 손승연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방송중 가장 재미있던 컷은 김태우의 17년전 모습이다. 지오디 데뷔모습을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생각이 난다.

예나 지금이나 김태우는 아이돌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번접하기 힘든 외모였다.^^


정말 용된 김태우, 이제는 어느덧 30대 되었다.

사람은 저마다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 하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즐거운 기억이 될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의 한줄평 “지우고 싶은 기억은 타인에게는 때론 즐겁다.”로 정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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