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먹방 에일리

한줄 평은 가급적인 정치나 시사관련 내용을 쓰려고 하지만, 가끔은 TV관련 내용도 올리려 한다. 오늘의 한줄평이몇 첫 TV한줄평은 불후의명곡의 디바이며 다이어트 실패의 상징 먹방 에일리로 정해 봤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푼다는 에일리는 대기실에서 쉴새 없을 빵을 먹는다.

그래서 KBS불후의명곡 제작비가 오른다는 어쩐대나.

혹시, KBS 수신료 인상이 에일리 때문은 아니겠지^^

근데 이날 에일리는 다리를 다쳤다.

이유는 에일리에게는 징크스가 있는데, 앨범을 발매하면 꼭 다친다는 것

하지만, 막상 노래를 부르면 천상 여자, 멋진 디바로 변신한다.

이날 휘성과 듀엣으로 출연했는데, 휘성은 에일리 데뷔곡 헤븐 제작에 참여를 한 인연이 있다. 근데, 은근히 둘이 잘 어울린다.

이러다 스캔들이 날지 모르겠다.

이번주 불후의명곡에서 에일리는 2010년 최고의 드라마였던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였던 백지영의 그여자를 불렀다. 409표라는 비교적 높은 표를 받았다. 우승은 황치열이 차지했는데, 에일리의 노래도 괜찮았다. 한번 꼭 들어 보기를 권하며, 이만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