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그네공주의 간신 황교안 국무총리의 삐뚤어진 애국심

올드코난 2016. 1. 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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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JTBC뉴스룸 조민중 기자의 기사와 손석희앵커의 앵커 브리핑은 반드시 봐야할 내용이다. 최근 정부가 공무원이 지켜야 할 공직가치로 애국심과 청렴성, 책임성을 법에 명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당초 초안에는 민주성과 다양성 등 6개 항목이 더 있었는데 빼 버린 것이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민주주의 후퇴를 염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JTBC홈페이지에서 이 기사는 꼭 들어보기를 권하며, 최근 그네공주의 충견 21세기의 간신 황교안 국무총리의 삐뚤어진 애국심에 대해 몇자 적어 본다. (기사 및 캡쳐사진 JTBC뉴스룸 참조)

그네공주의 간신 황교안 국무총리의 삐뚤어진 애국심, 탄핵되어 마땅하다.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는 간신배들뿐이다. 정신차려라 TK]


인사혁신처가 준비했던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살펴 보면 제5조 12호에 '공직 가치' 항목을 신설 애국심, 민주성, 청렴성, 도덕성, 책임성 등 9개 가치를 제시했는데, 이후 지난 1월 26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개정안에는 애국심과 청렴성, 책임성만 남고 나머지 6개 항목(민주성, 도덕성 등)이 삭제가 되었다. 원안이 연초에 법제처 심사와 차관회의까지 통과를 했지만 갑자기 국무회의 상정이 보류된 뒤 수정안이 의결된 것이다.



공무원에게 민주주의와 도덕성을 버리고 애국심을 강조하는 이러한 짓을 앞장서서 하고 있는 인물이 바로 황교안 국무총리다.


황교안은 박정희 유신시절 고등학교생이었다. 이때 황교안은 전형적인 모범생이었다고 전한다. 체제에 수긍하고 지시를 잘 따르는 그런 학생이었던 것이다. 독재자들이 좋아하는 인간유형이다. 이후 사법고시를 통과해 검사가 되었는데 공안검사였다. 전형적인 권력형인간이고, 언제든지 간신이 될 수 있는 그런 인간이다. 이런 자가 국무총리에 임명이 되었을 때 많은 이들이 우려를 했는데, 이제 현실이 되고 있다. 


애국가 4절을 다 외워야 애국자라는 황교안은 정작 본인은 병역의무를 수행하지 않았다. 황교안 뿐만이 아니다. 박근혜 정부의 내각 관료들은 병역 면제와 탈세는 당연하고, 자녀들은 이중국적이거나 미군인이다. 언제든지 대한민국을 따나겠다는 이런 자들이 애국자 행세를 하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를 보면서 대한민국 보수들이 말하는 애국의 실체라는 것은 국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자의 말을 잘 듣는 것, 권력자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것이 애국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친일 행각을 벌이지도 않았을 것이고, 국민의 4대 의무를 준수했을 것이며, 이승만을 국부라 부르지도 않았을 것이다.


한국의 애국보수는 애국자가 아니다. 매국노이거나 간신이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그네공주의 간신일뿐 애국자가 아니다.

이런 인물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비웃는 것은 당연하다.

간신들이 권력을 잡고 아무도 그를 제어하지 못한다면 국가와 국민 모두가 불행해진 다는 것은 역사의 교훈이다.


황교안을 비판하고 이 자를 탄핵시키는 것이 마땅하다.



박근혜 주변에는 이런자들 밖에 없다. 간신 뒤에는 간군이 있다. 이 또한 역사의 교훈이다.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이 유능하고 나라를 살릴 사람으로 보이는가. 위안부 할머니 가슴에 못을 받고도 잘했다 자화자찬하는 이런 무능한 사람에게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충성을 강요하는 것이 옳은지 생각해 보라.


마지막으로 그래도 마냥 그네공주가 좋다면, TK는 그냥 노비로 살아라. 어리석은 것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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