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

반기문 위안부 할머니 면담 이제서야? 반기문 총장 대선 출마 선전용일뿐.

올드코난 2016. 3. 11. 08:09
반응형

반기문 UN사무총장이 현지시간 3월 11일 유욕 유엔본보에서 위안부 할머니를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길원옥 할머님이 직접 면담한다고 하는데, 유엔 사무총장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첫 만남이라는 이 선전에 불쾌감을 느끼면 한마디 한다.

UN사무총장 임기 10년 마지막해 반기문 총장 위안부 할머니 첫 면담. 한일 위안부 협상이잘되었다 박수치던 반기문이 왜 이제서야? 대통령 출마 결심을 굳힌 것이다.


다들알겠지만, 작년말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이 원치않는 협상을 벌였다. 일본과 위안부 문제를 합의해 버렸는데, 그 내용이 기가 막히다. 고작 돈 몇푼 기부받고 반민족 반인류적인 위안부 문제를 해결했다는 박근혜 정부의 외교부는 역사의 대죄를 지은 것이다.

여기에 염장을 지른 사람이 바로 반기문 사무총장이다.



반기문 총장은 한국과 일본의 위안부의 합의를 환영하다고 밝혔다. 

이런 합의를 용단이니 역사가 평가를 한다느니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을 떠나 인간이 해서는 안되는 짓을 저지른 일본에게 꾸짖지는 못할망정 잘했다고 거들고 있다.


위안부 합의를 반기문 총장은 잘했다 박수를 쳤지만 미국과 유럽등지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막말을 퍼붇고 있는 일본에게 말조심하라는 경고의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UN은 조용하다. 이는 반기문 총장의 의중으로 봐야 한다.반기문 총장은 UN이 왜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 없게 만들었다.



위안부 문제뿐이 아니다. 세계 언론들의 반응을 봐도 반기문의 무능과 비겁함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언론들이 반기문 총장에 대해 기억에 남지 않는 사람, 지도력과 존재감이 없과 조정 능력이 없음을 비판하고 있다. 이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지시를 받는 일을 잘하는 관료는 될 수 있지만,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는 지도자는 안된다는 평가인 것이다.


이제 반기문 사무총장 임기는 약 8개월 정도 남았다. 

임기가 끝나면 19대 대통령 선거 시즌이 되는 2017년이된다.

공식적으로 대통령 출마를 말하지는 않고 있지만, 그는 마음을 굳혔고, 이제 그 행보를 시작했는데 그 첫 행보는 해결할 수 없지만, 선전효과는 좋은 위안부 할머니와의 면담인 것이다. 



협상이 잘되었다고 박수를 쳤던 반기문총장이 위안부 할머니에게 어떤 위로의 말을 할지 모르지만, 이는 그냥 가식이며 말장난일뿐이다. 반기문은 해결 능력도 의지도 없는 사람이다.

그가 원하는 것은 욕을 먹지는 않되 무난하게 자리를 보존하고 명예를 얻는 관료의 삶이 다인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한국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사무총장 임기 10년동안 만나주지 않던 위안부 할머니를 이제서야 만나려는 반총장의 위선이 정말 싫다는 말로 끝맺는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글에 공감하신다면 SNS (트위터, 페이스북)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 글의 오타, 하고픈 말, 그리고 동영상 등이 재생이 안되는 등 문제가 발견 되면 본문 하단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