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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미세먼지로 무척 답답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많이 맑아졌습니다. 공기가 맑아지는 시야도 환해지더군요.
오늘 오후 병원에 다녀온후 잠시 한강변을 산책했습니다.
확실히 날이 선명했습니다.
어제와 오늘찍은 사진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1. 4.10. 일요일 오후 찍은 사진
1. 4.11. 월요일 같은 곳 같은 오후 3시경 사진
어제 보다 확실히 선명하지 않습니까.
요근래 미세먼지 때문에 가슴도 답답하지만, 눈도 따갑다는게 많이 느껴집니다. 갈수록 서울의 공기가 나빠진다는게 느껴집니다. 서울을 떠날때가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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