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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월 31일 오후 3시 최순실(최서원)이 검찰로 출두했다.
여전히 머리에 남는 벗겨진 한짝의 신발.
그리고 그녀의 신발 브랜드 프라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그리고, 한쌍이 아닌 한짝의 신발. 1/2, 반쪽
악마는 진실하지 않아.
프라다 신발 한쪽은 이를 암시했던 것일까.
최순실은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죽을죄를 지었다고 말했지만, 검찰 앞에서는 모르쇠를 일관하는 최순실은 절대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절대 정직한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최순실은 악마였을까.
그냥 욕심만 많은 강남 졸부 아줌마에 지나지 않았을까?
모르겠다.
최순실과 프라다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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