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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드코난 짧은 한줄평 써 봅니다. 이틀전 김병준 총리 내정자는 환하게 웃고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김병준 총리 내정자는 기자회견 중 울컥해지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이 과연 이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제 정신이 아닌 데 김병준 총리마저 이런 사람이라니...
이에 대해 이렇게 한줄 써 봅니다.
“웃다 울다. 그네 하나도 불안한데 김병준 총리도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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