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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박근혜 일도 안하고 부인만 한다. (박근혜 대통령 자질 부족하다)

올드코난 2016. 11. 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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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4일 박근혜 대통령의 2차 대국민담화에서 자신이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는 말과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말을 하게된 배경은 세월호 침몰사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공백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의혹들과 소문들이 나오는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어제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동안 뭘했는지 얘기를 하면 의혹들이 자동적으로 없어질텐데... 진실을 밝히지 않고 부인만 하니 국민들이 신뢰를 안하는 것이다. 그 시간에 뭐했는지 경호일지를 밝히면 끝날 문제.”


맞는 말 아닌가.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은 "안했어요, 아닙니다.“라는 부정의 말만 반복하고 있을뿐 국민들에게 단 한번도 이실직고를 한 적이 없고 정직하게 사실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던 적이 없다.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다. 이런 대통령 밑에 있는 관료들은 정직하겠는가.


박근혜 정부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

새월호 참사 당시에도 구조실패라고 말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구조를 하지 않은 것이다. 사고 발생 당일 민간 잠수사들의 현장에 도착했지만 해경은 세월호 2km앞에서 이들의 투입을 막아 버렸다. 해경과 해군 잠수요원 160명중 하루 종일 16명만 투입한 것이다. 골든타임을 놓친 배경에는 이런 해경의 미숙한 일처리에 있고, 이를 지시한 해경 간부들에게 책임이 있고 상황을 제대로 통제 못한 청와대에 책임이 있는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자도 없다. 기본적으로 일을 안한고 있다는 유시민 작가의 말은 박근혜 정부는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도 안하고 책임감도 없고 정직하지도 못하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이는 전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자질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명색이 지도자(대통령)라면 재난상황에서 수습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된다는 전원책 변호사의 지적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박근혜를 대통령의 자리에 그냥 두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도덕성과 능력 등에서 지도자로서 자질이 없기때문이다. 이런 사람이 권좌에 계속해서 눌러 앉아 있으면 결국 국민들이 해를 입는 것이다. 세월호 참사, 메르스사태 최순실 게이트... 지난 3년 8개월동안 있었던 일들을 돌아 보자. 박근혜가 대통령이었기에 발생한 사건들이다. 어쩔 수 없이 발생한 천재지변이 아니다. 


결국 박근혜는 물러나야 한다.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고 국민들을 고통받게 만든 박근혜 대통령을 하루라도 빨리 퇴진시켜야 한다. 늦으면 늦을 수록 죽어 나가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하야를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 해야 할 것이다.


글 작성/편집 올드코난 (Old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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