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대물’첫회 다시보기(리뷰)
기대가 컸던 SBS 수목드라마 ‘대물’이 어제 첫 회를 선보였습니다.
할 이야기가 정말 많습니다! 우선 권상우 이야기로 첫번째 리뷰를 씁니다.
드라마 대물, 권상우 정말 연기 못한다!
저는 권상우 뺑소니 사건 이전에는 정말 권상우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좋아했던 시절에도 권상우 연기는 형편없다고 늘 지적했습니다.
단지 인간적으로 매력으로 느꼈고, 남성스러움이 좋았습니다.
그랬던 권상우가 사고를 친 이후 저는 인간적으로도 권상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자칫 편파적인 글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습니다.
분명한 것은 권상우 연기 못합니다.
이건 선입관이 아닌 객관적인 평가라고 저는 분명 말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권상우는 CF스타이지 배우는 아닙니다.
닭살이 돋는 그의 어설픈 연기는 드라마 대물 그 이전부터 논란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유지태와 출연했던 영화 ‘야수’가 기억하시나요?
만일 그 영화에 권상우 아닌 다른 배우가 출연을 했다면 그 영화는 그렇게 실패하지 않았을 것으로 저는 늘 생각해 왔습니다.
물론 그 당시 저는 권상우를 좋아했던 때였습니다.
그런데도 연기가 형편없었던 것을 저는 지적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혹평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때나 지금이나 그다지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여전히 그의 발음과 대사는 주연이라고 하기에는 어색합니다.
표정연기와 몸동작은 과연 이 상황에서 맞는지 조금은 의심스럽더군요.
저는 게으른 스타를 싫어합니다.
게으른 자는 발전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 권상우가 그렇습니다.
첫 회에 너무 심한 비판을 한다고 변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도대체 그 동안 연기수업을 안하고 뭘 하고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일본에 가서 광고 찍고 돈 벌 궁리만 하고 있었나요?
드라마 대물 출연은 고작 광고를 노리고 한 것은 아니겠지요?
권상우가 데뷔한지 10년이 됩니다.
10년이면 왠 만한 노력이면 주연급은 안 되도 조연급 연기실력이 나와야 합니다.
권상우가 어제 대물에서 보여준 연기는 단역 급입니다.
그 이상은 절대 아닙니다.
비싼 돈 받는 단역배우 정도 밖에 안 되는 실력입니다.
권상우가 조연급만 되도 이 정도로 이렇게 제가 비판하지는 않을 겁니다.
대물 주연배우이고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남자 주인공이 이런 하찮은 연기실력을 보였다는 것은 대물의 흥행에 충분히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특히 화가 나는 것은 뺑소니 사건으로 비호감 소리를 듣는 현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노력하는 자세인데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만일 본인이 노력했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배우로서 재능이 없다는 뜻입니다.
재능이 없다는 편이 좋겠군요. 맞아요, 배우로서는 재능이 없습니다.
그래야 설명이 됩니다. 재능이 없기에 10년 동안 주연배우 행세를 하면서도 여전히 이런 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이 있고,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권상우는 잘생긴 스타이지만 배우는 아닙니다.
이번 드라마 ‘대물’은 그것을 확실히 증명했습니다.
연기도 안되고 인간성도 안된 단지 잘생긴 스타 권상우!
제가 내린 평가입니다.
권상우 팬들이 저를 욕해도 저의 이 생각에는 변함없습니다.
비싼 게런티가 정말 아깝다는 생각뿐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한예조 같은 배우들의 출연료로 나눠주는 게 더 나을 듯 싶습니다.
권상우 주연 자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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