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19회(10월9일) 2011년 도전달력모델 시즌2-2 다시보기 리뷰-3
[소개] 김태호 PD, MC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길, 노홍철, 하하
무한도전 6월,7월 순위 정리 및 다음 예상 탈락자!
1. 6월 주제 反戰(반전)
-순위 1위 정준하, 공동 2위 유재석 박명수, 4위 정형돈, 5위 길, 6위 하하, 7위 노홍철
1위 정준하
-심사위원 평: 아픈 몸으로 투혼 발휘, 혼신의 눈물 연기
-내 평가 : 역시 정준하의 진짜 눈물 덕을 본 사진입니다. 만일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면 2위 유재석과 순위가 바뀌었을 것으로 봅니다. 정준하 확실히 배우 경험이 있네요.
2위 유재석
-심사위원 평: 동료모델과의 호흡이 돋보였던 사진
-내 평가 : 아쉽지만 정준하의 눈물에 조금 밀렸네요. 유재석 은근히 연기 욕심이 있는 듯.
절규하는 그의 연기가 왠지 연기대상을 노리는 욕심에서 나온 것인지 실감이 나네요.
병풍이 될 뻔한 소품(?)김경진 시체연기도 나름 좋았다고 봅니다.
2위(공동) 박명수
-심사위원 평: 의외로 사진이 잘나옴, 우종완 심사위원의 최대 불만 사진이 너무 잘 나와!
-내 평가 : 심사위원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 정말 박명수 이 사람은 사진은 잘 나옵니다.
하지만 이건 노련미로 봐줘야 합니다. 불평불만이 많고, 무성의 한 듯 보이지만
사진이 잘 나온 다는 것은 실전에 강하다는 것,
즉 나름 최선을 다 한 것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4위 정형돈
-심사위원 평: 진지한 작업 태도가 인상적!
-내 평가 : 정형돈의 매력은 솔직함입니다. 연기는 다소 떨어집니다.
이 사진이 4위가 된 것은 역시 표정연기가 안된다고 저는 봤습니다.
5위 길
-심사위원 평: 적극적인 태도에 비해 감정연기는 다소 미흡
-내 평가 : 아직 예능 초보길, 연기도 초보 길, 제발 박정아 한테 배워오길~
6위 하하
-심사위원 평: 생략(노홍철 땜에 까먹은 장윤주 덕분?)
-내 평가 : 솔직히 6위보다는 7위를 줘야 했습니다.
김태호PD가 총애를 해서 봐준 게 아닐까요(의심~)
역시 군대는 현역복무를 했어야, 공익이라 '제대' 아니 '소집해제'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총든 모습과 군복이 참 어색하군요. 레슬링은 잘 하던데...
7위 노홍철
-심사위원 평: 작가도 생각하지 못한 예상외의 사진해석
-내 평가 : 저는 이 사진이 꼴찌가 되리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심사위원들에게 밉보였나요? 하긴 장윤주 모델을 사기치려 했느니 응징을 당한 듯.
하지만 최소 5위는 될 것으로 저는 생각해 봤습니다.
2. 7월 주제 세익스피어 희극 ‘한 여름 밤의 꿈’
-순위 1위 정형돈, 2위 유재석, 3위 정준하, 4위 박명수, 5위 노홍철, 6위 하하, 7위 길
1위 정형돈
-심사위원 평: 정형돈 식의 연기가 돋보임
-내 평가 : 2위 유재석과 박빙입니다. 정말 좋은 사진 1위 인정!
2위 유재석
-심사위원 평: 배역과는 다른 느낌, 용맹해 보이는 멋진 사진
-내 평가 : 역시 유재석, 2월에 꼴찌를 한 번 한 이후 줄곧 상위권에 있는 유재석 정말 대단!
1위를 해도 이견이 없을 듯.
3위 정준하
-토할까 봐 생략..... 하려다 올립니다.^^
-내 평가 : 정준하는 비쥬얼 보다는 역시 연기로 高(고)순위에 오릅니다.
그렇다고 정준하의 연기다 뛰어나다는 것이 아니라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서 만.
4위 박명수
-심사위원 평: 마법에서 깨어난 티타니아, 진실이 담긴 눈빛
-내 평가 : 확실히 박명수는 사진은 잘 나옵니다. 그래서 정말 화남!
5위 노홍철
-심사위원 평: 포즈 눈빛 모두 훌륭하나 'ㅅ'발음에 취약해 보임
-내 평가 : 심사위원들이 왠지 노홍철을 박대하는 느낌이 드는 군요.
저는 이 사진이 3위 정도는 될 것으로 봤습니다.
그러게 왜 장윤주 심사위원을 사기쳐서...
6위 하하
-심사위원 평: 잘못된 배역의 해석, 익살스러운 표정은 일품
-내 평가 : 6위 밖에 안 되는 사진 확실. 단, 이번 사진과 연극에서 보여준 하하의
익살스러움이 앞으로 무한도전에 있어서는 바람직 할 것으로 봅니다.
하하 예능감 돌아왔습니다. '하하 넌 최고였어'
7위 길
-심사위원 평: 분장 표정은 귀여우나 캐릭터 이해부족
-내 평가 : 그 누구도 의심 할 수 없는 꼴찌, 확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아직은 능력 부족.
<참고2011년 달력제작, 무도멤버 순위 및 평균>
(평균은 7월까지 합을 7로 나눈 것, 낮은 숫자가 상위권) 지금까지 평균 순위를 보면 국민MC 유재석이 역시 1인자답게 1위를 하고 있고 2위 정형돈, 3위 박명수 하하, 5위 정준하, 6위 노홍철 순입니다. |
길의 탈락은 당연히 예고된 일입니다.
문제는 다음 탈락자인데, 단순이 순위로만 보면 노홍철이지만 저는 하하가 탈락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5,6,7월 계속해서 6위를 보이고 있고, 왠지 사진으로는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노홍철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건 그냥 예상일 뿐입니다. 과연 다음 탈락자는?
도대체 누가 옷을 벗을 까요?(누드모델)
이거 은근히 긴장되는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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