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변희재에 대한 관심을 꺼버렸다. 이런 인간은 상종을 안하는게 최선이다. 그런데 가만히 못 있게 만든다. 내가 왜 변희재에게 화가 났는지 정리해 본다. 어제 변희재가 트윗에 남긴 글들이다. 1.윌리엄 하트 주연의 영화 브로드캐스트 뉴스에선, 시청률을 위해, 고의로 안약을 넣어 눈물 흘리는 앵커 이야기가 나옵니다. 최근 JTBC 손석희, 정관용 등이 그런 낡은 수법을 쓰고 있는 듯합니다. 원조는 삼풍 때 울어버린 정동영이죠 (*방송중 울컥한 손석희 앵커와 눈물을 보인 정관용 앵커를 비난한 글) 2.제가 가장 좋아하는 앵커 중 하나인 TV조선 김미선 앵커가, 납북자 이야기 보도하다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도 비판적 멘션을 했었죠. 하물며, 나잇살 먹은 표절석희, 표절관용 등등이 방송에서 ..